첫째 아이 옷 빤다고 빨아서 뒀는데 둘째 입히려고 꺼냈더니 얼룩덜룩 미처 못지우고 뒀던 오래된 얼룩 때문에 입히기가 어렵더라구요ㅜㅜ 처음 빨때 얼룩이 깨끗하게 제거되게 빨아 뒀더라면 둘째도 예쁘게 입혔을텐데.. 그래서 요즘 계속 표백제 찾아해메고 있는데 어떤게 좋을지 고민되더라구요. 아이옷에 안심하고 빨래할 때마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체험해보고 구매하고 싶어요~ 정말 삶아빤 듯 선명한 빨래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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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좋고 안심되는 표백제 찾아 해메고 있어요 유한젠 정착할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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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맘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빤다고 빨아서 뒀는데 둘째 입히려고 꺼냈더니 얼룩덜룩 미처 못지우고 뒀던 오래된 얼룩
옷장에 보관해둔 옷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히 하얀색)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하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색상 옷의 염료도 시간이 지나면 산화해서 색이 바랜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따라서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2. 아이옷에 안심하고 빨래할 때마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아기옷에 쓰고 싶으시다면 순하고 안전한 표백제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때를 잘 지워내면 독하고
순한 천연 성분은 표백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냉정한 우주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잘 빨리면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물질은 비쌉니다.
이러한 논쟁의 대표 사례가 바로 "형광증백제"입니다.
"형광증백제"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만큼
무해하다는 주장도 상당히 강합니다.
저희 역시 형광증백제의 유해성을 알 수 없으며
그 물질을 채택한 표백제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한 가지는 표백제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의 기대와 희망은
빨래는 묻은 것을 씻어내는 행위이고
묻은 것 위에 뭔가를 묻히는 행위일 리가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성장 호르몬 뿜뿜인 어린 아이한테는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피하고 싶은 것이 소비자의 마음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완벽에 다가서기 위해서 더 비싼 제품을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형광증백제를 넣지 않고 실제로 잘 표백되면서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표백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허 받은 표백 활성 물질과 자연유래 효소를 추가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유한젠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만한 물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 유한젠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세요.
유한젠은 정부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구성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젠의 모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SafeChemistry/
어려운 물질명에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CAS 번호라는 정보로 관계 기관에 문의하시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3. 정말 삶아빤 듯 선명한 빨래 가능한가요?
일반 세탁 세제와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삶아서 빨래를 하시면 얻으실 수 있는 효과읠 일부를
유한젠은 상온의 세탁수에서도 제공해 드립니다.
바로 과탄산소다가 물에 용해되며 발생시키는 미세 산소 기포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한젠만의 독특한 성능은 아니며
모든 과탄산소다 기반의 표백제가 제공하는 성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탄산소다는 세탁 세제의 작용을 돕는 보조 역할일 뿐입니다.
과탄산소다의 표백 작용이 활발해 지려면 사실은 촉매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노력으로 더 나은 표백 효과를 얻으시려면 아래와 같은 구성이 필요합니다.
정량의 세탁세제 + (세탁세제의 작용을 돕는) 정량의 과탄산소다 + (과탄산소다의 작용으 돕는) 정량의 표백 촉매제
이론적으로는 일반 가정에서도
과탄산소다와 촉매제를 따로 구입하셔서 배합 비율을 맞추실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한젠도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산소계 표백제 유한젠은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이고
표백 활성 촉매제가 최적 비율로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일반 세탁 세제와 섞이면 아래와 같이 서로 도와줍니다.
3-1. 일반 세탁세제는 과탄산소다가 물에서 발생시키는 미세 기포의 도움을 받음
3-2. 미세 기포는 유한젠의 표백 활성 효소의 도움을 받음
이와 같은 작용을 통해서 삶아빤 듯한 효과를 제공해 드립니다.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문제가 된 시대에서
삶아 빠는 것도 온실 가스를 배출하는 행위라는 점을 모두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