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20.11.11 14:06

젠가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드럼세탁기라서 온도 60℃로 쓰면 (유한젠) 분말을 써도 되긴 하는데

 

최적 수온을 위해 지불하셔야 하는 비용 문제에 공감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세 가지 물질 혹은 제품과 수온의 관계를 좀 더 깊게 살펴보실 단계입니다.

 

순수 과탄산소다는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본세탁 중 60도를 유지하셔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은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본세탁 중 40도를 유지하셔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무료체험 하실 유한젠 액체형은

말 그대로 액체이기 때문에 세탁수온에 무관하게 완전히 용해됩니다.

 

그래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본세탁 중 겨울철 찬물인 상태에서도

적절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반적으로 수온이 40도 정도로 유지된다면
유한젠 분말형의 표백 효과가 유한젠 액체형보다 우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유한젠 액체형은 수온에 관계없이 일정한 표백 성능을 제공하고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은 수온이 40도에 이를수록
표백 성능이 강해진다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순수 과탄산소다는 수온이 60도에 이를수록 

 

표백 성능이 강해진다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얼핏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면
낮은 수온 순서로 용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젠 액체형 >>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 > 순수 과탄산소다
 
그런데 유한젠 액체형이 무적이 아닌 이유는
 

미지근한 물이 되면,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의 표백 효과가 더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3.

(유한젠) 분말보다 액체가 헤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1항과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내용을 살펴보시면

각 물질 혹은 제품의 헤픈 정도를 판단하실 때

수온이라는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이유에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물질도 절대적으로 헤프거나 알차지 않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런 단순하지 않은 관계 때문에

저희는 베구산을 더 좋아하신다 혹은 유한젠을 더 좋아하신다보다

세탁과 표백 물질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것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4.

검정옷과 색깔옷에는 찬물이나 40℃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빨래를 하고

 

베구산과 세탁 효과의 관계에 관련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전반적으로 살펴보신 후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실제로

위생적인 세탁과 관련해서

화학 이론이 맞는지 살림의 지혜가 맞는지 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이론을 겸비한 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5.

하얀옷에는 40℃나 60℃에 베이킹+ 과탄산을 넣고

 

순수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40도의 수온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40도가 찬물보다 더 과탄산소다를 활성시킵니다.

 

6.

수건은 삶음코스로 95℃이상에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을 넣는 편인데요..

 

과탄산소다가 물에 용해되면 과산화수소로 분해되면서

살균소독 효과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슬라이드롤 통해 확인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데,

살균소독 관련하여 잊으시면 안되는 기본적인 안전 규칙이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물질은 중복 과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러실 경우, 발생할 위해 가능성은 너무 광범위해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물을 팔팔 끓이는 것은 가장 전통적인 살균소독법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따라서,

물을 90도 이상 가열하면서

과탄산소다를 통해 과산화수소를 추가로 공급하시는 것은

전기비/가스비 혹은 원재료 중 하나 이상을 낭비하시는 것이고

 

사용하시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의 제조사에서

고온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는 이상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7.

유한젠 액체형을 쓴다면 물온도를 높이지않고 찬물에서도 표백효과가 나온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1항과 2항에서 안내해 드렸지만

혹시라도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8.

솔직히 온수에 해야 좋을것 같지만..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 잡으셔야 하는 오해입니다.

 

과거에 삶아 빠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셨던 이유는

정말로 천연 세제를 사용하실 수 밖에 없었고

천연 세제는 순해서 세정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열 에너지로 천연 세제의 부족한 세정력을 보충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팔팔 끓여도

그저 천연 물질에서 비롯되는 파생 물질이 나올 뿐입니다.

 

예를 들어,

도라지를 끓이면 도라지 진액이 나올 뿐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사회에서는 천연 세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이라고 주장하는 세제만 많을 뿐 천연 세제는 없습니다.

 

그 복잡하고 긴 유통과정을 거쳤는데도

천연물질이 안 썩고 젠가님께서 은은한 향이 나는 제품을 받으신 이유를

한번 더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천연 제품의 불명확함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소비자께서 안전하고 현명하게 사용하시면

천연이던 합성이던 문제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합성세제의 열 안전성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용하시는 세제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조사에서 적극적으로 가열해서 사용하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합성 세제가 보관 시 열을 멀리하라고 주의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지금 젠가님께서도 사용하시는 세제의 포장지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열에 관한 정보가 표시조차 안되어 있다면

가열해도 안전할 확률보다,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서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안전성 문제에 관심조차 없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한젠의 모든 제품을

가능한 낮은 수온에서 충분한 표백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안내를 

이제부터는 무조건 찬물에서만 세탁하시라고 오해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기술이 복잡해져서

오래된 지혜와 상식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늘 세심하게 주의하시면 더 좋다는 의미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

찬물에서 해도 된다면 액체형이 훨씬 경제적이겠네요~^^

 

그동안 간과하셨을 수 있는

합성세제의 열 안정성이라는 문제를 고려하신다면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위생적으로 세탁하려는 이유는

단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이타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0.

유한젠만 넣어도 충분한지..아니면 베이킹소다를 (많이 사두어서 남았으니) 같이 쓰면 더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만약, 

그동안 베이킹소다를 넣으셨을 때 세탁 효과가 개선되었다고 느끼셨다면

사용하시는 세탁수에 금속 이온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그 외의 사유로는

베이킹소다는 중립적인 화학 이론의 관점에서는

세탁/표백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을 같이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희는 실험실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고,

젠가님은 발견하신 베이킹소다의 뛰어난 세탁/표백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으시다면

저희에게 꼭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더 연구해서

소비자분들에게 베구산을 더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