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찌든때 제거를 많이 하곤 하는데요.
제대로 희석해서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이건 근데 분말형 세재를 사용할때도 거의 비슷하긴 했지만 ㅠ 유독 베이킹소다같은건 더 심했어요)
군데군데 얼룩지기도하고, 가루가 옷에 그대로 남아있기도하고..
무엇보다 세탁기안에 가루가 그대로 들러붙어있어서 결국 세탁을 다시 해야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ㅠㅠ
이러면 겉으로 보이는 세탁기안쪽은 세정을 한다고 쳐도,
세탁조 자체는 계속 눌러붙은게 쌓이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ㅠ
제대로 희석해서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이건 근데 분말형 세재를 사용할때도 거의 비슷하긴 했지만 ㅠ 유독 베이킹소다같은건 더 심했어요)
군데군데 얼룩지기도하고, 가루가 옷에 그대로 남아있기도하고..
무엇보다 세탁기안에 가루가 그대로 들러붙어있어서 결국 세탁을 다시 해야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ㅠㅠ
이러면 겉으로 보이는 세탁기안쪽은 세정을 한다고 쳐도,
세탁조 자체는 계속 눌러붙은게 쌓이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ㅠ
이정연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실제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찌든때 제거를 많이 하곤 하는데요.
파랑새라는 동화를 익히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파랑새를 찾아서 갖은 고생을 하며 헤맸는데
결국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베구산을 적절히 혼합한 제품이 바로 파랑새입니다.
허무하실 수도 있겠지만
세제/표백제 매대에서 보실 수 있는 거의 모든 분말형 합성 제품이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베구산을 혼합해서 제공합니다.
심지어는
저희가 제조 판매하는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인 유한젠 멀티액션에도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가 이미 혼합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제품 상세 페이지 하단에서
성분 정보를 보시면,
과탄산나트륨(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Shop/1623
저희의 경험으로는
구연산은 깔끔한 얼룩 제거 혹은 세탁과 관련성이 높지 않은 물질이라서
최소한 저희 유한젠 제품에는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물론,
화학 이론서를 들고 복잡한 화학 반응식을 살펴보면
이론적으로 구연산의 섬유 유연제 대체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서 구하실 수 있는 저순도 식용 구연산 제조사가
섬유 유연 기능을 목적으로 제작했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고객님들께서 구매하신 구연산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대기업 브랜드를 대표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그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소비자에게는
합성 세제나 표백제의 원료를 직접 구매하실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신 순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혼합하는 책임을 지시겠다는
반대 급부에 동의하신 것입니다.
2.
아래의 페이지에서 베구산 3종 원료와 세탁의 복잡한 관계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애초에 일반 가정에서 세 가지 물질을
눈대중으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그 동안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각 물질의
독자적인 효과만 모호하게 설명하는 정보만 반복해서 보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합해서 발생하는 복잡한 상관 관계를 조금의 시간을 할애해서 이해하시면
효과적이고 깔끔하게 빨래하시는 데에
더 유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무엇보다 세탁기안에 가루가 그대로 들러붙어있어서 결국 세탁을 다시 해야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ㅠㅠ
이러면 겉으로 보이는 세탁기안쪽은 세정을 한다고 쳐도,
세탁조에서 검은 이물질이 보이거나 곰팡이 냄새가 날 경우
유한락스 세탁조세정제를 사용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Shop/46470
4.
세탁조 자체는 계속 눌러붙은게 쌓이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ㅠ
세탁조 외벽에 베이킹소다가 남아있을 정도면 세탁조 내벽은 곰팡이 금수강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탁 완료 직후에 세탁조 내부 냄새를 확인하시고 걸레 썩는 듯한 쉰내가 느껴진다면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유사한 상황에 대한 논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8184
눈에 보이고 세제와 세탁수에 자주 닿는 세탁조 외벽은
본질적으로 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