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신청자_전화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인증코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무료체험신청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휴대폰인증서비스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제3자제공동의(필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배송주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교육완료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오늘 알았네요
과탄산소다도 별로 안좋은거였어요
올바른사용법도중요하구요
  • ?
    유한크로락스 2020.11.15 11:19

    김미영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과탄산소다도 별로 안좋은거였어요
     
    과탄산소다는
    이미 잘 아시듯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의 주원료일 뿐입니다.
     
    과탄산소다의 화학적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신 후
    다른 화학 물질과 효과적으로 사용하신다면
    경제성과 효과면에서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2.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시려면 김미영님께서
    최소한 두 가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표면적인 판매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김미영님의 선택 기준이었다면
    한번 더 고민해 보시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
    순수 과탄산소다는 60도에서 최대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겨울철 찬물에서는 애초에 잘 녹지 않아서
    세탁 찌꺼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말 상태의 과탄산소다는
    피부 자극성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물에 담근 후 버린다면 아무리 저렴해도 무의미합니다.
     
    여름철에는 수온이 올라가서 좀 더 잘 녹는다 해도
    본 세탁 과정 중 계속하여 60도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김미영님께서
    전기비나 가스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60도는 여름철에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수온인데
    특히, 겨울철에는
    수온을 60도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폭증합니다.
     
    *.
    원료를 직접 사용하시려면
    화학 물질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세탁 과정에 따른 투입 순서를 세심하게 신경쓰셔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과정에서
    숨어있던 재능을 발견하시고 보람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설령 그런 경우에도
    김미영님께서 가사 노동을 위해 추가로 노력하시며
    수고의 가치를 지불하셨다는 점을 고려하셔야만 합니다.
     
    3.
    따라서 순수 과탄산소다는 마치 절임배추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장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알기 부담스럽거나
    알지만 다른 일에 더 바쁘셔야 한다면
    잘 담궈진 김치를 구매해서 드시기 때문입니다.
     
    위와는 다른 상황이라면
    배추를 직접 구매해서 맛있게 김장을 담궈 드시면
    그 또한 좋은 일입니다.
     
    배추 자체는 좋고 나쁘다고 판단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셨기를 바랍니다.
     
    4.
    올바른 사용법도 중요하구요
     
    여유가 있으실 때에
    간략히 요약한 슬라이드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올바른 베구산 사용법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저희 유한젠이
    몇 가지 종류의 산소계 표백제를 취급하는 이유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제품의 특성을 안내하는 내용이지만
    결국, 세탁과 표백에 관련된 원리를 이해하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나 제품을 보실 때에도
    직접 현명하게 평가하실 수 있는 계기로 삼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인하신 후에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75 유한크로락스 2018.08.17 5064
11012 오래된 속옷 땀 냄새도 없어지나요? 1 새빛 2021.06.20 72
11011 오래된 사인펜과 매직 얼룩 1 현영 2019.03.21 214
11010 오래된 면티 아무리 아무리 삶고 빨아도 금... 1 윤세온 2021.08.20 52
11009 오래된 땀얼룩!! 1 서미영 2019.12.10 152
11008 오래된 땀 얼룩, 양말 때도 가능할까요? 1 fermata 2020.07.20 161
11007 오래된 누런때도 지워지나요? 1 백다은 2019.10.13 93
11006 오래된 김치자국도 없앨수 있을까요? 1 퀼맘 2021.06.19 55
11005 오래되어 누렇게 된 옷 5 그린티 2020.10.13 12
11004 오래돼서 누렇게 된 옷을 하얗게 할수 있나요? 1 전경림 2019.07.27 166
11003 오래동안 냄새 났던 옷도 제거 가능한지 궁... 1 양수정 2021.09.07 22
11002 오래담그니 천이 찢어집니다 2 김민정 2021.09.07 10
11001 오래담궈뒀을때 세탁물이나 제품이 손상되지... 1 김은정 2020.12.05 26
11000 오래 방치된 얼룩도 지워질까요? 1 겸둥 2019.11.29 51
10999 오늘 친구한테 소개받아 사용해보려고요 1 blue 2020.11.26 4
» 오늘 알았네요과탄산소다도 별로 안좋은거였... 1 김미영 2020.11.14 16
10997 오늘 많은것을 알게 되었네요 1 유한젠 2021.01.05 6
10996 오 체험감사합니다 1 박주연 2021.01.30 3
10995 1 김형식 2021.03.19 2
10994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빨래후 건조기... 1 이지연 2021.06.23 17
10993 예전에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1 이지영 2021.01.05 4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770 Next
/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