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신청자_전화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인증코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무료체험신청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휴대폰인증서비스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제3자제공동의(필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배송주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교육완료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안녕하세요!
빨래냄새제거를 위해 과탄산 및 표백제, 구연산 등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제품들 다양하게 사용해봤어요.
빨래 직후, 건조 직후에는 괜찮은듯 하다가 사용하면ㅡ수건 사용 후 축축한 상태(머리감고 물기 닦아내는중에, 손씻고 닦아내고 걸어놓은 수건 등) 가 되면 어김없이 다시 냄새가 납니다. 손 한번 닦을때마다 새로 빨수는 없잖아요ㅜ 냄새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것같은데.. 수건이야 삶으면 된다지만 옷들은 어떻게해야하는지..
세탁 직후에는 사라졌던 냄새, 젖으면 바로 스물스물 다시 올라오는 이유가 뭘까요?
  • ?
    안심표백유한젠 2021.09.08 14:08

    할매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빨래 후 냄새 제거 키트 무료 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빨래냄새제거를 위해 과탄산 및 표백제, 구연산 등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제품들 다양하게 사용해봤어요.

     

    파랑새라는 동화를 익히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파랑새를 찾아서 갖은 고생을 하며 헤맸는데

    결국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베구산을 적절히 혼합한 제품이 바로 파랑새입니다.

    허무하실 수도 있겠지만

    세제/표백제 매대에서 보실 수 있는 거의 모든 분말형 합성 제품이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베구산을 혼합해서 제공합니다.

     

    심지어는

    저희가 제조 판매하는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인 유한젠 멀티액션에도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가 이미 혼합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제품 상세 페이지 하단에서

    성분 정보를 보시면,

    과탄산나트륨(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Shop/1623

     

    저희의 경험으로는

    구연산은 깔끔한 얼룩 제거 혹은 세탁과 관련성이 높지 않은 물질이라서

    최소한 저희 유한젠 제품에는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물론,

    화학 이론서를 들고 복잡한 화학 반응식을 살펴보면

    이론적으로 구연산의 섬유 유연제 대체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서 구하실 수 있는 저순도 식용 구연산 제조사가

    섬유 유연 기능을 목적으로 제작했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고객님들께서 구매하신 구연산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대기업 브랜드를 대표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그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소비자에게는

    합성 세제나 표백제의 원료를 직접 구매하실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신 순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혼합하는 책임을 지시겠다는

    반대 급부에 동의하신 것입니다.

     

    2.

    아래의 페이지에서 베구산 3종 원료와 세탁의 복잡한 관계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애초에 일반 가정에서 세 가지 물질을

    눈대중으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그 동안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각 물질의

    독자적인 효과만 모호하게 설명하는 정보만 반복해서 보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합해서 발생하는 복잡한 상관 관계를 조금의 시간을 할애해서 이해하시면

    효과적이고 깔끔하게 빨래하시는 데에

    더 유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세탁 직후에는 사라졌던 냄새, 젖으면 바로 스물스물 다시 올라오는 이유가 뭘까요?

     

    3-1

    일반적으로 빨래에 세균이 번식하면 냄새가 나게 됩니다.
    유한젠이 제공해 드리는 살균 소독 효과로도
    냄새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의 오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살균소독 시간이 달라져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젠으로 표백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시면서 냄새 제거 효과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살균 방법:

    따뜻한 물(40도)5L에 유한젠 35ml를 넣고, 20분 이내로 담근 후 세제를 넣고 세탁해주세요.

    냄새나는 의류는 애벌빨래를 해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2

    만약 건조가 끝났고 젖지 않았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섬유표면에 계면활성제가 남아있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제 및 섬유유연제의 투입량에 대해서(과하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빨래 냄새를 피하시려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계면활성제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섬유유연제를 적정량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오히려 냄새가 더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 자체는 좋은 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세제가 늘 향긋한 것은 오직 향료의 효과일 뿐입니다.

     

    이점은 섬유유연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내를 계면활성제가 
    오히려 의류를 더러워지게 한다고 오해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면활성제에 관련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많은 분들이 습관적으로 과다 투입하시는 것에 있고
    계면 활성제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탁 시작 시점에서 세제(계면활성제)를 과다 투입하고
    계면 활성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면
    (세제 과다 투입은 세제 투입 시점만으로 검토하시면 안되고
    전체적인 세탁과 헹굼 과정을 기준으로 균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제와 계면활성제를 절대적으로 과다 투입했던
    세제와 계면활성제는 정량이었는데 
    세탁수가 부족하거나 헹굼이 부족했던 

    그 원인과 무관하게

    섬유 표면에 남아있는 계면 활성제가 실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특유의 쿰쿰한 빨래 냄새를 발생시키기 시작합니다.

    빨래 냄새의 원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균 등에 의한 것이라면

    유한젠의 살균소독 효과를 통해서 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3-3

    세탁조 청소를 하신 기억이 흐릿하신가요?

    고온 다습한 시기에는 세탁조 청소를 보다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과다 사용 습관과 결합되어
    두 가지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세탁조 벽에 계면활성제 찌거기가 다량으로 붙어서

    빨래 시에 섬유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오염시킴
    둘째, 세탁조 벽에 계면활성제 찌꺼기에 주변에 곰팡이가 다량 서식하여

    빨래 시에 섬유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오염시킴

    대체로 세탁조 청소 장시간이 경과했으면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빨래를 오염시킵니다.
    이것은 현미경 수준의 문제라서 인간의 눈에 표면적인 더러움이 제거되어서

    깨끗해 보이는 것과 다른 문제입니다.

     

    세탁조에서 악취를 일으키는 요인을 제거하려면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마트에서 별도의 세탁조 청소 전용제품을 사용하세요.

    (유한락스의 세탁조 세정제 제품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yuhanrox.co.kr/Shop/46470

     

    둘째,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운 후 유한락스 500ml 투입 후 표준코스로 1회 시행

     

    셋째,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운 후 유한젠 500g 투입 후 표준코스로 1회 시행

     

    4.

    만약 여름철 빨래 후 남아있는 땀냄새로 골치가 아프시다면

    유한젠 스포츠 액체형을 사용해보세요.

     

    그렇지만

    유한젠 스포츠 액체형을 사용하셔도

    빨래 후 악취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빨래 후에도 악취가 계속된다면

    세탁조부터 원인을 살펴봐야 하므로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와

    유한락스 세정살균티슈까지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어떤 세탁조 세정제로도 제거할 수 없는

    드럼 세탁기 앞면 고무 패킹의 

    좁은 틈새에 끼어있는 오염물까지

    깨끗히 닦아낼 수 있어서

    세탁기를 더 위생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젠 스포츠 액체형이 포함된

    빨래냄새 제거 키트를 함께

    보내드리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6.

    저희 유한젠과 함께

    의류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75 유한크로락스 2018.08.17 9102
14642 찬물에도 잘 녹는 제품이 없나요? 1 민호 2021.09.07 23
14641 변색이 걱정입니다변색은 걱정안해도 될까요??? 1 아리뿡 2021.09.07 36
» 안녕하세요!빨래냄새제거를 위해 과탄산 및 ... 1 할매 2021.09.07 48
14639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냄새를 없앨수있는지요?? 1 고은미 2021.09.07 16
14638 실내건조후 냄새나는 빨래 해결법이 궁금합니다 1 박세형 2021.09.07 48
14637 어떻게 빨래해야 냄새가 안나나요? 1 장가영 2021.09.07 21
14636 오랫동안 입은 옷 쉰냄새 제거법 은요? 1 이은 2021.09.07 311
14635 잘 사용할수있는 방법알려주세요 1 송아름 2021.09.07 19
14634 체험팩 신청합니다? 꼭써보고싶어요 1 천민혁 2021.09.07 15
14633 과탄산소다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유한젠은 ... 1 김깜봉 2021.09.07 20
14632 확실히 유한젠 과탄산 소다가 일반 과탄산에... 1 오유경 2021.09.07 131
14631 찬물에는 녹지 않아 불편합니다꼭 뜨거운물... 1 지니 2021.09.07 20
14630 특히 수건에서 냄새가 더 많이 나요.왜 그런... 1 김민서 2021.09.07 23
14629 써보고 싶어요! 1 댕댕구 2021.09.07 17
14628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옷감의 손상도가 궁... 1 나옹키 2021.09.07 31
14627 과탄산으로 운동복 땀냄새 제거후다시 운동... 1 밀크티 2021.09.07 321
14626 왜 비오는날 빨래하면 냄새가 날까요?? 1 잭앤퀸 2021.09.07 66
14625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빨래 쉰내를 경험하고 ... 1 박신우 2021.09.07 15
14624 옷 손상은 없나요? 1 신미경 2021.09.07 22
14623 과탄산소다 한번도 안써봤는데 정말 냄새가 ... 1 이루리 2021.09.07 23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772 Next
/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