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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면서 섬유를 가능한 보호하는 살균소독법

by 유한크로락스 posted May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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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섬유용 살균소독제 사용법을 이해하시기 위해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가정에서 구하실 수 있는 섬유용 살균소독제가 제공하는 살균소독력은 
화학적 산화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안내를 살펴보시기 전에
반드시 유한락스가 제공하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일반적인 표면에 해당하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법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monalisa-4893660_1920_comp.jpg

 

일반 가정에서 가능한 섬유 살균소독법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단점

70도 이상 
세탁수로
열탕소독

화학적 살균소독 물질 없이
강력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

섬유와 세탁수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열탕 용기가 필요함
충분한 화력의 열기구가 필요함
고온에 의한 섬유 손상 위험
시행자가 화상 위험 있음

온수에서 
과산화수소계 
살균소독제

사용이 쉽고
섬유 손상 위험이 낮음

열탕 소독과 염소 소독에 비해
상대적으로 살균소독력이 약함

찬물에서
염소계 
살균소독제

찬물에서도 
강력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

원래 하얀색의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만 가능함
염소에 의한 섬유 손상 위험

전문 세탁 업체

대형 빨래도 살균소독 가능함

고비용과 긴 시간

 

 

살균소독 세탁 후에 완전히 건조하셔야 합니다.
건조기계가 있는 경우, 80℃에서 2시간 동안 건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용한 옷걸이를 살균소독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일반적인 표면에 해당하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법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모든 종류의 섬유용 살균소독제가 섬유를 손상시킬 위험성이 있는 이유는
섬유용 살균소독 물질이 섬유질에 과하게 작용하면 
탈색 혹은 표면 처리 손상, 변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 물질의 맹목적인 산화력은 감염성 물질과
사람이 소중히 아끼는 섬유 소재도 구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섬유용 살균소독 물질을 배제한 열탕 살균소독의 경우에도
수온을 높여서 살균소독력을 증가시킬수록, 온도에 의한 섬유 손상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수온을 낮춰서 살균소독력을 하락시킬수록, 온도에 의한 섬유 손상 가능성도 하락합니다.

 

살균소독 물질이 인체에 과하게 작용하면 
흡입 독성, 피부 자극 등을 일으키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섬유는 살균소독하는 과정에서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끼시는 의류를 살균소독할 때에는 더 많이 주의하셔야 합니다.

 

섬유가 감염성 물질에 오염되었다면
살균소독제를 분무하거나 살균소독제를 바르고 방치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깔끔하게 표백 세탁하는 방법과 가깝고
섬유 표면에 살균소독 물질을 뿌리고 방치하는 것과 멀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법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1. 고온의 세탁수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살균소독

 

일반 세탁 세제와 함께 70℃에서 25분 이상 물로 세탁합니다.
섬유에 묻은 감염성 물질은 본질적으로 유기 오염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계면활성제로 섬유와 분리시킨 후 고온에 삶아서

무력화시키는 원리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수온과 살균소독력은 비례합니다.
수온과 섬유 손상 가능성은 비례합니다.

 

이 중에서 수온에 따른 섬유 손상 가능성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에 의해
섬유 소재 혹은 의류 제조사에서 케어라벨로 소비자에게 안내해야 합니다.

 

암호 같은 케어라벨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탁 수온과 관련된 기호 해석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5

 

 

2. 저온의 세탁수에서 적절한 품질의 섬유 살균제로 살균소독


2-1. 차아염소산나트륨 함유 섬유세탁용 살균제: 예) 유한락스, https://yuhanrox.co.kr/

 

주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함유 섬유세탁용 살균제는 절대로 상온이하의 세탁수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함유 섬유세탁용 살균제를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섬유 살균 소독 효과는 사라지고 인체에 염소 기체 흡입 위험성만 급증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함유 섬유세탁용 살균소독제는 아래와 같이 사용하세요.

찬물에서도 강력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를 제공하지만 방법은 좀 더 까다롭습니다.

 

*. 평소에 하시던 대로 깔끔하게 세탁하세요.

 

*.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투입하지 마시고
   맑은 헹굼물 10L 당 유한락스를 약 200ml 비율로 넣어서 50배 희석액을 조성합니다.

   섬유 유연제가 유한락스와 섞이면 반응할 수 있으므로

   살균소독 시에는 가능한 사용하지 마세요.

*. 빨래를 10분 정도 담궈두세요.

   이 시간 동안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섬유질에 묻어 있는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태우고 분해시키는 결과로 살균소독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5분을 넘어서면 살균소독 효과를 더 얻으실 수 없고,

   섬유 손상 위험성만 계속하여 증가합니다.

 

*. 살균소독을 마무리한 후 맑은 물로 한번 더 헹궈서 유한락스를 깨끗이 씻어내세요.

   반드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한락스를 맑은 물로 헹궈낸 후
   섬유유연제로 헹구는 과정을 반복하세요.

 

유한락스를 섬유 표백 및 살균소독제로 선택하신다면 
강력한 살균소독력을 얻으실 수 있고
유한락스 자체는 살균소독 후 물과 소금으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한 두번 가볍게 맑은 물로 헹구는 것 만으로도
웬만큼 순한 세탁 세제(계면활성제)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세탁 찌꺼기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주의하시면 섬유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의 섬유 소재만 손상되지 않고 
살균소독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억하시는 것이 오히려 간단합니다.

 

원래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

 

하지만

위의 경우에도 옷감을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투명한 수지로 코팅하는 경우
유한락스의 산화력에 의해 황변될 수 있습니다.

 

염소계 표백제에 의한 섬유 손상 가능성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에 의해
섬유 소재 혹은 의류 제조사에서 케어라벨로 소비자에게 안내해야 합니다.

 

그런 경우에도

암호 같은 케어라벨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표백제 사용과 관련된 기호 해석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또한,

모든 것이 우호적인 조건이었다고 해도
주변환경(온도, 습도 등)의 영향, 섬유와 공기중의 물질 및 오염물과의 반응, 
섬유의 노후 등과 같은 매우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어제까지는 문제가 없었던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이

오늘은 섬유를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황변_상수도_문제.jpg

 

그 중에서 위의 사진과 같이 상수도 배관이 부식되서

수돗물에 금속 이온이 높기 때문에 섬유가 황변되는 경우는
아래의 [유한락스 흰옷의 표백과 얼룩제거] 제품으로 완화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47353

 

번 외로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상수도의 금속 이온 농도, 결국 금속성 상수도관 부식 상태를 쉽게 가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가 아닌 섬유 소재가 
감염성 물질에 오염되었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2-2. 과산화수소 함유 섬유세탁용 살균제: 예) 유한젠 액체형, https://yuhangen.co.kr/


그 대안 중 하나가 과산화수소 농도 0.5% 이상의 섬유세탁용 살균제입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도 유한젠 액체형이라는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합니다.
방역 당국이 권고하는 규격인 과산화수소 0.5%를 훨씬 더 상회하는 4.5% 함유 제품입니다.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 섬유를 살균소독하시려면 
유한젠 액체형을 9배 희석한 후, 희석액에 5분 이상 담구셔야 합니다. 

 

유한젠 액체형을 이와 같이 사용하시면 
가열하지 않아도 삶아 빠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

과산화수소 함유 섬유세탁용 살균제를 가열하면

과산화수소에 의한 섬유 살균 소독 효과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한젠 액체형은 40도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세탁수를 40도보다 높게 가열할 수록

과산화수소의 반응 속도가 비효율적으로 증가하여

오히려 과산화수소의 살균소독 효과는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삶아서 세탁하실 경우에는

과산화수소도 투입하지 않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사실 옛날에 빨래를 삶았던 이유는
세탁 세제의 성능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면도 있습니다.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감염성 물질과 구분할 수 없는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하면
살균소독 효과뿐만 아니라 섬유 표면의 오염이 산화되어 

낡은 옷처럼 누래지는 현상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깨끗이 표백 빨래하면 완전한 살균소독과 동일한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 분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하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에도 계속하여 섬유 위생을 꼼꼼히 챙기실 수 있습니다.

섬유 위생을 꼼꼼히 챙긴 상태가 시각적으로도 깨끗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가 취급하는 유한락스와 유한젠 액체형은 감염병의 확산이 종식된 후에도
일상적인 섬유 표백과 살균소독용으로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