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2018년 2월 유한젠 생생후기에 응모해 주신 홍민정님의 포스팅을 복사한 것입니다.
후기 포스팅의 원본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블로그 쓰는거 시작했다가 게을러서 업댓을 안했다가
유한크로락스에서 유한젠 후기이벤트가 있기에 응모해봅니다.
사실 세제를 고를때 제일 먼저 보는것은 효과? 이기에 삶아빤듯 이란 노랑 문구가 맘에들어서 사봤습니다.
액체형도 같이 있어서 써보고 있는데 근거없이 가루가 더 강력하지 않나 싶어서 요샌 가루형에 손이 많이 가고 있어요
그리고 원래 베이킹소다를 잔뜩사서 빨래할때 같이 넣었거든요 요렇게 표백이 잘될거같은 문구가 있네요.
그리고 집에 피부예민한 10살 아들이 늘상 빨래를 내놓는데 매일 삶을 수도 없어서 팍팍 넣고 사용중입니다.
통돌이 쓰거든요
세제 투입하기 좀 힘든데 통이 길쭉하고 쏟아붓기 편한 구조라서 맘에 들어요
기존거는 원통형 뚜껑(타회사 오래된것) 열어야해서 확 쏟아지거나 물이 튀어서 굳어버리더라구요.
이건 보시다시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편한 용기라 다 쓰고 나면 다른 가루세제 넣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뭐 너무 많이 쓰면 안되지만 제생각에 적당량이라고 생각들만큼 붓고씁니다.
저희집은 흰 의류가 없는데 한번은 아들이 심란한 얼룩을 묻혀와서 그때 물에 유한젠 가득풀어서 담궈놓았다가 세탁기 돌리니 얼룩이 싹 빠지더라구요.
(과하게 풀긴 했습니다. 그런데 맘이 급해서 ㅠ)
이렇게 응모기회가 있을 줄 알았으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유한양행거 집에 있는거 모아봤네요. 사실 더 있는데 주제에서 벗어나는듯 하여;;ㅋ
가루를 선호해서 액체는 아직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깔끔하고 개운한 빨래에 잘 사용할게요~
유한젠 완전 생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