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그미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어

안 그래도 심난하실텐데

속상하신 문제가 하나 더 추가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먼저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더 망치지 않기 위한 기초 상식을 확인하신 후

추가의 질문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

곰팡이 냄새가 났습니다.

 

패딩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확신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곰팡이를 세제로 제거할 수 없고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로만 제거할 수 있는 이유를

반드시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마음이 급하실테니

일단

별도 페이지의 1항만 보고

돌아 오셔도 충분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2.

재세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냄새가 가시지 않더라고요

 

위의 안내를 세심하게 확인하셨다면

세제와 살균소독제와 다르기 때문에

세제만으로는 아무리 빨아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이유를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당연히 짐작하시겠지만

살균소독제로만 의류를 다루시면

생물학적으로는 위생적이어서 냄새는 안나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더러운 옷이 될 수 있습니다.

 

3.

유한젠을 사용하여 욕조에 짧은시간 담금세탁을 하면

 

살균소독제로 패딩을 살균소독하면 해결될 거라고

성급하게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 업무 난이도로 보면

섬유 살균소독은 마지막 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은  표면 손상의 위험성이

항상 따라 온다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4.

검정색이며, 충전재가 오리털인 옷도 있고

 

안타깝게도

섬유에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은

대부분 강력한 표백제라는 점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동물성 깃털로 충전된 패딩이라면

일반적인 세탁 세제에도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물성 깃털로 충전된 패딩이라면

모든 종류의 섬유용 표백제를 사용하시는 것은

패딩을 불 태우는 것과 비슷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곰팡이 냄새를 어떻게 없앨지에만 관심을 기울이지 마시고

곰팡이 냄새를 없앨 수 있는 상황인지부터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이 복잡한 사정과 원리 때문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문제가 있는 패딩의 케어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세탁 시 주의사항을 이해하신 후

과산화수소 베이스의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 액체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셨다면

다시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5.

저희가 복잡하게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궁그미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패딩에서 곰팡이 혹은 그 냄새를 제거해서 작년처럼 멋지게 입으시는 것이지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패딩에서 곰팡이 혹은 그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