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어요.
땀으로 누렇게 된 하얀이불은 (면+폴리 소재 입니다)
유한젠을 비롯한 산소계표백제로는
다시 하얗게 못만드나요?(영구 손상이라고 하셔서요)
액체형을 다 쓰면 가루형도 써보려고 하는데
이불을 하얗게 만들기 어렵다면 안쓰려구요.
평소 세탁기는 40도로 빨고 있구요.
액체형은 찬물이 좋다고 하시니까
앞으로는 찬물로 빨려고 합니다.
유한젠 가루형을 60도나 90도에서 세탁해도
이불을 하얗게 다시 되돌리기 어렵나요?
땀으로 누렇게 된 하얀이불은 (면+폴리 소재 입니다)
유한젠을 비롯한 산소계표백제로는
다시 하얗게 못만드나요?(영구 손상이라고 하셔서요)
액체형을 다 쓰면 가루형도 써보려고 하는데
이불을 하얗게 만들기 어렵다면 안쓰려구요.
평소 세탁기는 40도로 빨고 있구요.
액체형은 찬물이 좋다고 하시니까
앞으로는 찬물로 빨려고 합니다.
유한젠 가루형을 60도나 90도에서 세탁해도
이불을 하얗게 다시 되돌리기 어렵나요?
뿌꾸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땀으로 누렇게 된 하얀이불
체액 얼룩 자체만 섬유 표면에서 산화하여 누래졌다면
당연히 꼼꼼하게 세탁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땀이 묻은 즉시 제거하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체액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얼룩은
장시간 방치하여 섬유 깊이 스며들었고
그 결과 섬유질과 함께 산화되었다면 영구 손상된 것입니다.
피부에 사마귀가 발생한 상황과 비슷하게
오염물과 섬유질의 분자 구조가 뒤엉키기 때문입니다.
겨울 내내 보온을 위해 섬유를 가열하셨다면
섬유질과 함께 산화되어서 영구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60도나 90도에서 세탁해도이불을 하얗게 다시 되돌리기 어렵나요?
섬유 황변의 원인이 무엇이던
가열은 그 결과를 더욱 고착화 / 악화시킬 뿐입니다.
표백의 용도가 무엇이던 60도 이상으로 가열하지 마세요.
표백제가 열 에너지에 의해 폭주해 버려서
섬유 표면에 작용하기 전에 스스로 분해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