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2019.08.13 10:05

흰빨래 얼룩제거

조회 수 35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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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 소다 베이킹소나 구연산등 여러세제를 사용해 보았으니 안빠지는 얼굴이 있어 고민하던차 블로그를 통해 유한젠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나 흰옷에 노랗게 변한 옷이 이세제로 인해 빠질지 궁금하고 혹시 좋은 사용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
    유한크로락스 2019.08.13 11:04

    허은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과탄산 소다 베이킹소나 구연산등 여러세제를 사용해 보았으니 안빠지는 얼룩

     

    좋다는 과탄산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셨던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1-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1-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는 단지 물의 연수 작용을 도와줄 뿐

    세탁 과정에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구연산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넣으나 안 넣으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세탁수에 구연산을 조금 넣는 즉시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출처 불명의 살림 전문가들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에 집착하며 추천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실텐데...

    꼼꼼히 살펴보면, 매우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성급히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림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일상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곰곰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2.

    흰옷에 노랗게 변한 옷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의류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3.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섬유가 부분적으로 누렇게 변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피지와 땀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시작되는 면도 있습니다.

     

    일단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멀티액션을 활용한 피지 얼룩 제거 방법을 사용해 보시고

     

    피지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04

     

    좀 더 깔끔하게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유한젠 멀티액션을 이용하여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1090

     
    4.
    하지만 원칙적으로
    깔끔한 제거를 위해서는 묻은 즉시 애벌 빨래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얼룩을 세탁기와 세제만 믿고, 빨래통에 넣어 두시면
    세탁을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 동안 얼룩이 고착화되어서 제거가 더 어려워기 때문입니다.

     

    고착화된 얼룩은 유한젠이 좀 더 제거해 드릴 수 있을지라도

    같은 노력 대비 제거 가능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얼룩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조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기름 진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 섞여 있다면
    기름기 얼룩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에 담구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꼼꼼하게 세탁하는 방법은

    아끼지 않는 옷이라면 번거롭기만 한 일이지만
    아끼시는 옷이라면 꼼꼼하게 주의하시는 것이
    시간과 마음을 내 옷과 함께 소중히 아끼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얼룩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깔끔한 제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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