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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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나 소독용품은 절대로 분부형태로 이용하지 않아야 하며, 호흡기에 닿으면 여러 질병에 마주할 수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요.



가습기 살균제 주 성분으로 지목 받았던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DDAC)'도 표면에 묻혀서 닦아내는 형식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제나 세탁 성분 보조제 (유연제, 항균제 등)로 빨래를 하고



날씨가 안좋은 요즘 같은 날 실내에서 건조하기 힘들어서, 방 안에서 에어컨을 틀거나 선풍기로 많이 말리는데요.



 



그럼 옷에 남아있던 성분들이, 주변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입자들이 빨려 들어가서 바람을 통해 인체 호흡기로 다시 들어오게 되면



 



가습기 살균제 처럼 같은 메커니즘이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즉, 섬유의 잔여 세제 성분이 공기중에 돌아다니다가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분부형태로 전환시켜주는 장치를 통해 인체 흡입이 가능하고,



그 성분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아 그리고 장마철 실내건조 하는데 유한젠 스포츠도 효과가 좋은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
    유한크로락스 2023.07.27 08:19

    황승수님 안녕하세요.
    깨끗하고 안심이 되는 빨래의 시작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사실 관계를 함께 살펴보시면
    직접 더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 같습니다.

    1.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분부형태로 전환시켜주는 장치

     

    *.
    노즐이나 진동자가 없으면
    분무 형태로 전환시켜주는 장치가 아닌 이유는

    노즐이나 진동자에 물리적인 에너지가 결합되어야
    액체가 미세 입자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미세 입자로 전환된다는 뜻은

    액체가 그저 작은 액체로 쪼개졌다는 의미입니다.

     

    *.

    이와 혼란스럽게 연관된 개념은 휘발과 증발입니다.

     

    휘발과 증발은 압력이나 온도에 의해서

    액체가 기체로 상변이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2.
    가습기 살균제 처럼 같은 메커니즘

    그래서
    말씀하신 상황과 관련된 위해 가능성의 핵심은
    에너지를 가해서 미세 입자로 분무한 장치일 가능성을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합니다.

    흔치 않은 사례이지만
    실내 악취를 덮기 위해서 가습기에 방향제를 넣으시고
    두통에 시달리셨다는 비공식 사례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입하신 방향제는
    평소에 실내에 항상 비치하던 물질이라서
    가습기에 넣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셨던 점을 봐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핵심은

    어떤 물질의 존재 여부 보다
    강제 분무 방식에 있을 수 있다는 가설도
    한번 더 살펴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3.
    옷에 남아있던 성분

    당연해 보이는 문제 의식에
    세 가지 혼란이 숨어 있을 가능성을 살펴보세요.

    *.
    상식적으로 기대하시는 세탁은
    섬유질 표면에서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던
    원래의 섬유질 외에 물질이 남아서 쉽게 이탈한다면
    그러한 상황은 세탁 방법부터 점검하셔야 합니다.

    *.
    아무리 애를 써도
    휘발되서 호흡기 접촉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이
    옷에 잔류할 수 밖에 없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피부에 분명한 병변이 발생했어야 하는 이유를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에어컨은 개별 표면에 풍압을 일으킬 수 없으며
    선풍기 바람이 발생시키는 풍압이 아무리 강해도
    노즐이나 진동자의 작동 원리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우려하시는 상황은
    어떤 물질이 옷에 남아서 스스로 휘발되어
    폐를 섬유화시키는 위험성이라고 명확히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런 특성을 가진 물질이 세탁 후에 섬유에 잔류한라면
    당연히 피부에 먼저 닿아서 자극 반응을 일으켜야 합니다.

    *.
    잔류하지만 피부에는 접촉 자극을 일으키지 않지만
    호흡기를 손상시키는 물질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관련 법에서는
    쉽게 휘발되서 호흡기를 자극하는 물질을

    독가스로 분류합니다.

     

    독가스는
    일반 유통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으며
    세제나 섬유 유연제에 그러한 물질이 잔류한다면
    해당 제조사의 관련 임직원은 모두 형사 구속됩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에

    이러한 처벌 규정은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4.
    그래서
    황승수님께서 그동안 피부 병변부터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우려하시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황승수님께서 완벽하게 세탁을 하셨던 노력과 함께
    세탁하는 중에 조금 실수를 하셔도
    폐 손상 사고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이 시장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실내건조 하는데 유한젠 스포츠도 효과가 좋은가요?

    효과가 좋은가?라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서
    황승수님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며
    저희가 단정적이거나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능력이 아직 없습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젠 스포츠 액체형은
    섬유에 묻은 땀 성분을 더 잘 제거해주는 성분입니다.

    *.
    세탁 후에도 섬유에 악취가 발생해서 고민이시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장마철 빨래 후 냄새 제거 상담 사례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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