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안심빨래유한젠2020.05.20 13:32

디니디니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분말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이제 여름이라 흰 옷이 많아 누런때 걱정이였는데 과탄산소다로만 얼룩제거는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다는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는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만약 비슷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셨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1-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1-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세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과탄산소다 + (형광증백제 대신 고가의) 표백 활성제입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손이 시려운 수준의 차가운 물에서는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이것은 주성분인 과탄산소다의 특징이기도 한 점 참고해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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