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안심빨래유한젠2020.03.02 11:08

문진숙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분말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질문1 . 바디의 칼라색은 변화없이

 

이염은 탈색과 동전의 양면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색깔옷의 물빠짐 현상은 아래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1-1 색깔옷이 애초에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

1-2 염색 불량인 경우

1-3 세제나 표백제를 빨래에 직접 뿌려서 접힌 부위에 고농도로 장시간 접촉하는 경우

 

그래서 반드시 표백제를 사용하시기 전에는

의류의 케어라벨에서 세탁 방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암호같은 케어라벨의 취급 기호는
저희 유한젠이 제공해드릴 케어라벨 기호 DB를 확인해 주세요.
소중한 내옷을 지키는 습관을 생각보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laundry_symbol

 

개별 의류가 표백제에 내구성이 있는지는

유한크로락스와 같은 표백제 회사나 세제 회사가 모든 의류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고

의류 회사가 각 의류에 세탁 내구성 테스트를 해서 구매자에게 안내를 해야 합니다.

 

2.

 

질문1 .  효과적으로 목 카라만 깨끗하게 지워질수 있는지요? 

 

셔츠의 목깃과 소매의 때는 늘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목 부위가 누렇게 변한 경우는

땀과 피지 오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피지 및 땀 얼룩 제거 방법을 참조해주세요.

 

피지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04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90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3.

질문2 .오래된 면세안수건들이 하얀색이 점점 누렇다못해 연회색같이 삶아도 락스를 넣어도 색이 회복이 안됩니다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황변은 유한락스도 일종의 산화 표백제이기 때문에 악화시킬 뿐이고 제거하지 못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유한젠으로 황변의 원인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4.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은

손이 시렵지 않은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손이 시려운 수준의 차가운 물에서는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이것은 주성분인 과탄산소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늦가을, 겨울, 초봄 동안은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보내드리는 분말형은 보관하고 계시다

봄이 시작되면 겨울 의류를 정리하실 때에 사용해 주시거나

40도 정도의 온수에 풀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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