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22.08.22 14:43

코카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인용하신 X튜버분의 명예와
저희가 알고 있는 관련법과 과학적 사실이
공존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이 논의와 무관한 제3자가

인용하신 X튜버 혹은 그 동영상을 인식할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강경하게 반대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해당 X튜버의 모호한 비약이
코카님께서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엉겹결에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X튜버께서 코카님에게
악영향을 주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뭔가 좋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욕실 청소를 위해서

액상형 살균소독제와 세제가 합성된 제품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이 더 낮은 가격에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살균소독+세정 효과를 제공합니다.

 

https://yuhanrox.co.kr/Shop/9942

 

물론,

유한락스가 왠지 꺼려진다는 부분도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인용하신 X튜버의 주장을 함께 살펴보시면서

원하시는 소비자 안전으로 나아갈 방향을 검토하시면 어떨까요?


1.
살균관련해서 효과가 있는 방법일까요?

 

해당 X튜버는 분명하게 주장했지만

사실 엄격한 관련법의 감시를 받는 분들은
누구도 답변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살균은 단순하거나 직관적이지 않고
매우 모호하고 확률적인 결과입니다.

복잡한 과학 이론을 살펴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코카님의 감각으로 살균소독 결과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해당 X튜버가 엉터리로 시행한 방법을 따라하면
어떤 세균은 사멸될 수도 있지만
다른 세균은 멀쩡히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죽은 세균을 기준으로 안됬다고 해야할까요?

살아 있는 세균을 기준으로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제조사가 적법한 허가를 받지 않은 용도로

인공 합성물을 사용하라는 주장은
시청자에게 생활의 지혜를 알리고 싶은 간절함일까요?

2.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로 화장실 청소를 하던데

해당 X튜버는
코카님께서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가능성을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합니다.

해당 동영상을 한번 더 보시면
처음에 동영상으로 보이는 화장실은
상당히 깨끗하다는 점을
코카님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곰팡이로 오염되어서 고민이라는 부위는

유난히 별도 정지 화면으로 편집했습니다.

 

물론,

오염된 부위를 매우 자세히 보여주려는

노력일 수도 있습니다만

아래의 또 다른 가능성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깨끗한 화장실은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 뿐만 아니라
맹물로 가볍게 씻어주셔도
만족할 만한 청소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골치아픈 욕실 곰팡이는

과산화수소로 사멸할 수 없고

차아염소산나트륨(=유한락스)로만 사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용하신 X튜버가 주장하는
과산화수소와 유한락스 모두 살균소독제일 뿐이며
살균소독제 자체는 세정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또 그런데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일정량의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지르니 거품이 발생한 것입니다.

 

과산화수소 자체의 거품과 다른 현상입니다.

 

해당 X튜버는 이 부분도

마치 과산화수소만으로 살균소독 거품이

풍부한 것처럼 어영부영 흘려 보냅니다.

3.
과산화수소 거품이 살균력을 보여준다?

그 주장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수 많은 종류의 세균이
저 과산화수소 거품에 닿으면 죽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최소한 살생물제를 다루는
살균소독제에 관한 문제에서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은 결코 친절이 아닙니다.

4.
산소계 표백제는 찬물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한젠 액체형은 거의 동일한 성분이지만
충분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려면
40도의 수온으로 가열해야 했습니다.

화장실 바닥에 찬물과 함께 문지르면
충분한 살균소독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건지도 애매합니다.

해당 동영상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산소계 표백제는 찬물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카님께서는 반응이라는 모호한 단어를
찬물에서도 간편한 살균소독 효과라고 해석하셨습니다.

해당 X튜버의 의도와 전혀 무관한 코카님의 뜬금없는 비약일까요?

만약 혹시라도
논쟁이 생기면 해당 X튜버는
코카님의 책임이라고 주장할 부분은 이미 충분히 숨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카님께서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명확하게 구분하시지 못하실 가능성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5.
락스가 희석해도 냄새가 독하다보니

유한락스를 희석하셨어도
세제로 애벌청소를 하셔야 클로라민 냄새가 줄어듭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클로라민 냄새라는
더 정확한 개념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저희가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시지 말라고 한결같이 권고하는 이유는

수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관련성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해당 X튜버는 과산화수소라는 살균소독제와
계면활성제가 합성된 제품을 보여주며


과산화수소의 살균소독 효과만 강조하였고
코카님께서는 실제로 혼란을 느끼셨기 때문에

 

X튜버가 들고 나온 제품과 아예 종류가 다른
유한락스(=순수 살균소독제)를 떠올리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혼합 오남용을 시행하시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그저 두 물질을 낭비할 뿐이라서 다행이지만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5.
저는 구연산이랑 치약을 섞어서 화장실 청소를 하는 편

만약 혹시라도
구연산이 천연 살균소독 물질이라고 판단하셔서
치약과 섞어서 사용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구연산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꼭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00

특히,
중 혹은 약 알칼리성일 가능성이 높은 치약과
중 혹은 약산성인 구연산을 섞으시면
서로 중화되어 각각의 특성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아무래도 살균효과는 떨어지겠거니 해서 좀 아쉬웠거든요.

살균소독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고
살균소독력을 포함한 구연산의 매우 미약한 특성 조차
치약의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서 해제하신 것입니다.

7.
검은곰팡이 발생까지 두는 경우는 없고, 물때가 노랗게 보이는 정도면 청소하는 편이어서요.

정작 고민하시는 물때는

유한락스로도
인용하신 X튜버가 주장하는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로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물때 제거 방법에 관한 논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일반적인 물때는 단단한 알칼리성 결정이라서
상당히 강한 산성 세정제로 용해시켜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8.
진하게 도포한 뒤 어느 정도 방치하고 문질러 씻으면
하얗게 발생한 산소거품에 의해 살균효과도 있고 세정도 된다는 겁니다.

사실과 거짓, 정보와 의견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평가 불가능한 주장입니다.

저러한 주장의 문제는
따라하신 분들이 어떤 피해를 보셔도
주장하는 자는 모든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해당 X튜버의 주장대로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로 화장실 바닥도 청소할 수 있다면
심지어는 해당 X튜버가 손에 들고 있는 제품 라벨에도
제조사는 왜 섬유용이라고 표시했는가? 라는 반문입니다.

섬유부터 욕실 바닥까지 라고 표시하면
섬유용 표백제라고 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팔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요?

X튜버가 제조사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제조사도 몰랐던 진실을 발견했을까요?

9.
유한젠 액체형이 있는데 이걸로 화장실 청소를 해도

설령
해당 X튜버의 주장이 제조사도 몰랐던 비법이라 해도

인공 합성물은 제조사에서 허가 받은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코카님께서 국내 소비자 보호법의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
살균효과가 있을지 궁금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의 살균소독 효과는
표면에서 거품이 조금 나오는 현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 거품이 산소 거품이라는 주장도
사실인가? 의견인가? 조차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약국에서 과산화수소수를 구입하셔서
손가락 등에 살짝 묻혀 보시면
피부가 허연 거품과 함께 백화되면서
독특한 쉰내가 난다는 점은
익숙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면
해당 X튜버의 주장과 함께 살펴보면
산소의 냄새는 독특한 쉰내일까요?

11.
구연산+치약으로 해 왔는데, 여기에 유한젠 액체형을 추가해서 섞어 써도 문제가 없을지

유한젠 액체형을 임의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는
구연산과 치약을 임의로 혼합하시는 것에서
이미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합성 오남용의 문제를 이해하시고
지금 즉시 멈추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한번 더 말씀드리면
구연산이 천연 살균소독제라고 믿으셨다면
오히려 절대로 치약과 혼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12.
건상상 문제가 있는 조합일까요?

제조사의 부주의로 인한
만에 하나의 위해 가능성에서도
코카님의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보호 받으시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제품 라벨에 표시된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시는 것입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상담을 통해서 발견한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인공 합성물 혼합 오남용의
전형적인 위험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해서 매우 조금씩 섞어보다
효과(=독성)가 조금씩 증가하지만
딱히 문제를 느끼지 못하셔서
점점 더 많이 무심하게 혼합하게 됩니다.

어떤 순간 제3의 위험 요인까지
우연히 겹쳐지면서 자해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천연 세정제로 과대 평가된
베구산 3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효과 없음에 실망하시고
이것 저것 임의로 혼합하시다


결국 자해 상황에 이르신 후
저희에게 하소연하시는 경우가
수년간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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