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22.08.08 07:04

세탁공부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정보에

진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일 온도에서 과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의 표백력을

오직 개념 이해만을 목적으로 표시한

아래의 도표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산화수소vs과탄산소다_표백력.png

 

과산화수소 표백력의 최대 효과도 40도 수온이지만

그래봐야 

동일 온도에서 과탄산소다의 표백력보다 떨어집니다.

 

그런데

과탄산소다는 물에 녹으면

과산화수소와 탄산소다로 해리되며 표백력이 발생하는데

찬물에서 용해도가 급락해서 찬물에서 표백력이 급락합니다.

 

만약

과탄산소다가 찬물에서도 완전히 녹을 수 있다면

탄산소다를 자체 공급받아서

표백력은 과산화수소보다 더 강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찬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12시간 정도 불리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유한젠 액체형(=과산화수소)는 이미 녹아있는 상태입니다. 

 

어떤 온도에서도 녹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최초 설계 의도가 겨울철 찬물에서 

안 녹아서 무기력한 과탄산소다보다

동일 세탁 시간에 더 나은 표백력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유한젠 액체형(=과탄산소다)의 표백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해지는 온도 구간인 꽤 차가운 물에서는

심지어는 세탁 세제(=계면활성제)도 효과가 떨어져서

유한젠 액체형에는 액체형 세탁 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두 내용이 모순적입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각 온도별 상대적 표백력 추이를 추가로 살펴보시면

모순이라기보다는 서로 다른 계절에 관한 고민이라는 점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본 페이지의 안내에서 생략한 이유는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는 이해하시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

액체형이 찬물에도 잘 녹는다는데

 

최초 질문 고객님의 가장 중요한 전제일 것 같습니다.

 

 

유한젠 액체형의 설계 의도는

얼지는 않았지만 손이 시려울 정도의 찬물에서도

일정한 수준의 표백력을 제공하는 것에 있습니다.

 

3.

혹시 과산화수소 성분은 40도가 최적의 표백 온도

 

최적의 표백 온도보다는 최대 표백 온도라고

다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세탁 수온을 40도까지 가열하실 수 있다면

과탄산소다 분말이 알아서 빠르게 녹을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전기 혹은 가스비를 지불하실 것이라면)

 

차라리

유한젠 분말형(=과탄산소다)를 사용하시는 것이

오직 표백력의 강도라는 관점에서는

전체적으로 더 최적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4.

과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 모두

더 고온에서 표백력이 급락하는 이유는

 

표백 물질이 천천히 작동해야

섬유 표백 효과가 발생하는데

지나치게 높은 열 에너지를 공급받아서

표백 물질이 폭발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일상적인 예를 들면,

라면을 가스불에 약 5분간 끓이면 맛있지만

 

제철소 용광로에 넣으면 1초만에 끓겠지만

재만 남아서 먹을 수 없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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