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22.02.04 10:05

김라미님 안녕하세요.
깨끗하고 안심이 되는 빨래의 시작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안내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가습기 전문가로서

재직하시는 회사의 고객 안전 관리 업무와 관련되어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셔야 하는 문제를

이미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라미님께서 주장하시는 단단한 오해의 원인은

저희에게 있지 않다는 점을 아래와 같이 확인해 드립니다.

 

1.

질문한 소비자

 

김라미님께서는 어제의 문의를

저희와 다르게 이해하셨거나

당황하셔서 새롭게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김라미님은 가습기 전문가로서 질문하셨습니다.

 

감정이 격해지셔서 혼란스러우시다면

사실 관계를 확인하실 수 있는 원문을

아래와 같이 공유해 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96897

 

"저는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판매하는 회사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위와 같은 첫 소개를 근거로

저희는 가습기 전문가로서 질문하셨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로서 질문하셨다면

아래와 같이 회사 업무로 추정되는 내용을 

한번 더 언급하신 이유를

저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과 락스를 200대 1로 희석한 물에 30분동안 담가두었다가 깨끗히 헹구어 사용하시라고 안내하는데요."

"자연기화식 가습기 특성 상 락스 잔여물이 필터에 남아 있더라도 0.2나노미터의

순수한 수분만을 배출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실험결과와 함께 세척 방법을 안내 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김라미님께서 재직하시는 회사 업무에 관한 논의 중

김라미님 개인의 감정이 불편해지는 이유를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김라미님께서 재직하시는 회사에서 반복하시는

위해 가능성이 우려되는 오남용 권유에 

저희 제품을 인용하지 말아 달라고

한번 더 분명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2.

김라미님의 최초 질문과 두번째 질문을

모두 세심하게 확인했습니다.

 

저희가 김라미님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가습기 전문가로서 질문하신

김라미님께서도 아래의 주장을

한번 더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나 호흡기나 똑같습니다. 단지 호흡기가 직접적일 수는 있죠."

 

피부과에서 호흡기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이유를

김라님께서 한번 더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라미님께서 전문가로서 주장하신 근거가 무엇이던

저희의 우려가 틀리거나 과하지 않았다고

한번 더 확인하는 근거일 것 같습니다.

 

3.

"과탄산소다가 살균 효과가 없다는 건 어디서 알게 된 지식인가요?"

 

김라님의 위와 같은 질문은

김라미님께서 소비자 안전 업무를 다루시지만

관련하여 충분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셨다고

저희에게 솔직히 말씀하시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 안전 업무를 담당하시기 때문에

최초의 질문을 하셨다면

관련 규정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에 관한 엄격한 관련 규정과

블로그에서 언급하는 살균소독은

공통점도 있지만 다르기도 합니다.

 

4.

그 외의 여러가지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저희의 우려가 틀리거나 과하지 않았다고

한번 더 자세히 확인해 주신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일일히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김라미님의 주장과 다르게

저희는 일반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의미로서 권위적이지 않고

 

저희가 모르는 권위가 있다해도

김라미님께서 왜곡하여 주장하시는 바와 다르게

일반 소비자에게 무례하게

과시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라미님께서는 가습기 전문가로서

문의하셨다는 사실만큼은

혼동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에 대한

응대 원칙이나 기준이 같아야 한다면

 

김라님께서 갑자기

일반 소비자라고 자신의 입장을 바꾸시고

저희를 부당하게 비난하는 행위부터 모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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