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21.08.03 16:38

예비엄마님 안녕하세요

1.
성분만 괜찮다면 굳이 아기용이라는 표기가 없더라도 아기용으로 사용할 생각이 있어요!

최초 답글에도 안내해 드렸지만
깔끔한 빨래의 진실에 더 빠르게 도착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한번 더 빨래의 본질을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깔끔한 세탁의 본질은 섬유에서 무엇도 남기지 않고 닦아내는 것입니다.

무엇을 사용하느냐만큼 중요한 문제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입니다.

일반적으로
계면활성제는 대부분의 오염물보다 물에 매우 빠르게 녹습니다.

세탁을 마쳤지만 그러한 계면활성제도 다 헹궈지지 않고 남아있다면
계면활성제 잔여물의 위해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매우 불완전하고 비위생적인 세탁 방식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2.
더하여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세탁 세제가 독하다면
그만큼 더 때를 잘 뺀다는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섬유에서 때를 잘 뺀 후, 완전히 헹궈내시면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현실적인 반대의 측면에서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섬유에 남아서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계면활성제는
사실, 그만큼 때를 못 뺀다는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엉뚱한 상황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세탁에 관한 엉뚱한 궤변에 현혹되셨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이유는
저희가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실제 상담 사례를 살펴보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의 중요성을 간과하게 하고
그저 물질이 XXX해서 대충 마구 써도 안전하다는
세탁과 청소에 관한 미신에 불과한 궤변에 현혹되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선량한 일반 소비자분들께서 원인을 모른 채
사용 방식은 하나도 안 중요하고 물질만 중요하다는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어
포장이나 제품명이 조금 달라 보이는(하지만 유기화학적으로 동일한) 물질,
혹은 더 비싼 물질만 찾으면
경계하고 우려하시는 호구 잔치가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상식이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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