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19.06.03 17:23

김가람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정보를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안내를 추가로 확인해 보시고 의견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여유가 있으실 때 섬유유연제를 투입하지 마시고 세탁하신 후
세탁 종료 직후에 문제가 되는 수건 2장과 다른 빨래의 냄새를 확인해 주세요.

만약, 두 종류의 빨래가 모두 세탁 종료 직후에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
특정 수건 2장만 실내 건조 과정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세제 과다 투입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 자체는 좋은 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세제가 늘 향긋한 것은 오직 향료의 효과일 뿐입니다.
그런데 세탁 시작 시점에서 세제(계면활성제)를 과다 투입하고
계면 활성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면
(세제 과다 투입은 세제 투입 시점만으로 검토하시면 안되고
전체적인 세탁과 헹굼 과정을 기준으로 균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섬유 표면에 남아있는 계면 활성제가 실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특유의 쿰쿰한 빨래 냄새를 발생시키기 시작합니다.

우연히도 특정 수건 2장이 세탁조 내에 남아있는 계면활성제를
유난히 잘 흡수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마치 추어탕의 산초처럼
빨래의 잡내를 섬유유연제의 향으로 덮어버리기 때문에
위의 확인 과정에서 제외하셔야 합니다.

2. 1의 안내를 확인해 보셔도 특정 수건 2장만
실내 건조 과정에서 냄새가 난다면 섬유 자체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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