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안전한지(아토피) 늘 고민입니다

 

유한젠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유한젠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만한 물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 유한젠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세요.

 

유한젠은 정부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구성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젠의 모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SafeChemistry/

 

어려운 물질명에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CAS 번호라는 정보로 관계 기관에 문의하시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젠의 표백 성분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잘 행구시기만 하면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에도 자극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한젠은 세탁 세제와 반드시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산소계 표백제이기 때문에

유한젠 잔여물이 남은 상황이라면 피부를 자극하는 문제는 

세제 잔여물의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세제의 작용을 도와주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언제나 꼼꼼히 잘 헹구셔야 합니다.

 

2.

예민한 피부시라면

세제와 표백제를 모두 정량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장 먼저, 정량이라는 개념부터 살펴보면
정량이라는 것은 매우 모호한 개념이라는 점을 저희도 알고 있지만
세탁 중에 세탁조 안을 눈으로 관찰하셨을 때
세제 거품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상태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아토피 증상의 경우, 
일반 세탁세제와 산소계 표백제를 구분해서 고민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1. 일반 세탁 세제 잔여물

 

표피가 약해지고 염증이 발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덜 헹궈져서 섬유 표면에 남아 있는
세제 찌거기와 같은 석유계 화합물질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께서 세제를 줄이는 선택을 하실 수도 있지만
아토피 피부는 동일한 이유로
덜 세척되어 섬유 표면에 남아있는 일반 오염물(유기물과 세균)에도 
자극이나 감염 등의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2-2. 산소계 표백제 유한젠 잔여물

 

유한젠은  PHMG, CMIT나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해서
유한젠의 구성 성분이 섬유에 남아있더라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유한젠 자체의 살균 기능이 있어서

섬유 표면에 잔존할 수 있는 세균 저감 효과도 일반 세제보다 우수합니다.

 

다만, 이와 같은 테스트는 아무래도 건강한 표피를 전제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세탁 후 하얀 알갱이가 섬유 표면에서 보이고
그 알갱이를 투명한 유리컵에 물을 조금 담고 넣어봤을 때 미세 기포가 발생한다면, 
유한젠에서 과탄산소다가 다 헹궈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유한젠 분말형의 투입량을 줄이시거나 유한젠 액체형을 투입하셔야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세제 투입량도 과다한지 점검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혹은 일반 세탁세제도 액체형으로 바꾸실 필요가 있습니다.

상온의 물에 매우 잘 녹는 성분으로만 구성된 유한젠도 다 녹지 않고 헹궈지지 않았다면
세탁 세제에서 비롯된 계면활성제 성분도 동일한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유한젠의 주성분인 과탄산소다는 그저 산소를 특수하게 고체화시켰을 뿐이지만
투입하신 세탁 세제와 표백제가 과다한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3.염소계 표백제 유한락스

 

아토피나 알러지로 고생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자연분해성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인 유한락스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면 섬유를 하얗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yuhanrox.co.kr/HealthTip/9269

 

유한락스는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다르게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자연분해성 살균소독 및 표백제일 뿐입니다.

근본적으로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자연분해성 원료이기 때문에

설령 잔여물이 남더라도 아토피 피부를 자극할 가능성이 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