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유한크로락스2020.11.10 14:48

박미영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을 계속 믿고 사용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론적으로 안내해 드리면

좀 더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녹여 사용했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대략 비교해 보니

순수 과탄산소다는 약 60도의 세탁수에서 성능이 발휘되고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은 약 40도의 세탁수에서 성능이 발휘됩니다.

 

이 조건만 보장되면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으로도

우수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지식을 바탕으로

겨울철에 따뜻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시면

얻을 수 있는 효과와 한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과탄산소다는 수온이 낮아지면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세탁조에 분말을 직접 투입하시면 겨울철에는 찌꺼기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전히 녹여서 사용하시면 찌꺼기가 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그런데

과탄산소다는 60도,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은 40도의 수온을

본 세탁 과정 중에 계속 유지해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세탁조 전체를 40도 정도로 유지하는 일은 

여름철에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겨울철에는 전기료나 가스요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탁조 전체를 60도 정도로 유지하는 일은

여름철에도 어렵기 때문에

세탁실이 찜질방이 된다는 문제를 무시하더라도

전기료나 가스요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액체형을 사용 하는 것이 좋은지...효과가 같은지요?

 

본세탁 중의 평균 수온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상온의 물에서는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의 표백력이 더 우수합니다.

 

그러나

겨울철의 찬물에서는 유한젠 액체형의 표백력이 더 우수합니다.

 

그 이유는 1항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3.

분말형 용기1kg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세탁기에 넣을때 용기입구가 커서 분말이 많이 나와 약간 불편합니다.

 

관련 부서와 상의하여 아래와 같은 의견을 전달해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용기의 구조나 기능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하는 생산 비용, 분말의 특성과

관련 규제 등이 있어서 창의적일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최소화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저희 스스로의 양심까지 고려해야 해서

현격히 느끼실만한 개선이 더 어려워진 점을

모쪼록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개선책을 찾기 전까지

기울이면 확 쏟아지는 문제는

건조하고 깨끗한 용기에 일시적으로 덜어내시는 방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치,

간장을 냄비에 직접 붇지 않고

요리용 티스푼에 계량하여 넣으시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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