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2019.11.10 22:03

누런색이 안빠져요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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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시트가 빨아도 누렇길래 락스물에 담궈봤는데
그래도 안빠져서요 ㅡ 30분 정도 담궜다가 그대로길래 락스 남은거 다 붓고 30분 더 담궜는데도...

솔직히 계량은 안해서 정확한 희석배율은 모르겠는데 적지는 않을거 같거든요 ㅡ 한 200미리에 10리터쯤일것 같은데

락스가 오래되면 약빨이 떨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온수를 안써서 그런건지 ㅡ 락스로 안되는거면 삶아야하는지 ㅡ 새로나온걸 쓰면 누런색이 빠지려는지...
  • ?
    유한크로락스 2019.11.11 09:22

    이리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물에 담궈봤는데 그래도 안빠져서요 ㅡ 30분 정도 담궜다가 그대로길래 락스 남은거 다 붓고 30분 더 담궜는데도...

     

    유한락스의 부용도는 섬유 표백제가 맞습니다.

    좀 더 전문적인 명칭은 염소계 표백제이며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과 같은 산소계 표백제와 다른 성질의 섬유 표백제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어떤 경우에도 세제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유한락스를 섬유 표백제로 사용하시는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신 후

    섬유 표백제로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의 권장 표백 농도는 200배이며 접촉 시간은 15분 이내입니다.

    찌든 얼룩을 제거하는 경우에도 농도는 최대 30배를 넘기시면 안됩니다.


    표백용으로 안전한 락스 희석 농도와 시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7982

     

    2.

    락스가 오래되면 약빨이 떨어지는건가요?

     

    유한락스의 특성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것으로 보이고

    그 결과, 매우 위험한 오용에 대한 경계심이 없으신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아무 변화가 없는 상황은

    애초에 유한락스로 표백할 수 있는 얼룩이 아니었던 것이 이유일 수 있습니다.

    더하여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침대 시트는 완전히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의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다음에는 안타까운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황변은 유한락스도 일종의 산화 표백제이기 때문에 악화시킬 뿐이고 제거하지 못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고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에 결과적으로 한시간 이상 담궈놓으셨다면

    하이드로설파이트로도 복원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더 담궈놓으시면 섬유에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곳의 섬유질 두께가 매우 얇아졌을 수 있습니다.

     

    3. 

    이러한 현상은 유한락스가 독성 물질이기 때문이 아니고

    이미 말씀드렸듯이 유한락스를 섬유 표백제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섬유 표면을 화학적으로 연마시킨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적 연마가 과하게 진행되면, 섬유 표면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황변이라고 부릅니다.

     

    유한락스를 표백제로 사용하시는 많은 고객님들의 사례를 2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4.

    온수를 안써서 그런건지

     

    모쪼록 유한락스의 특징과 성분 등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오직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는 경우를 주의하시면

    위험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해성분은 염소기체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를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랑 섞으셔도
    상당히 대용량을 혼합하셔야 유독한 수준의 염소기체가 발생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가 위와 같은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즉각적으로 치명적인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위험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는 습관을 원천 차단하자는 의도입니다.

     

    5.

    락스로 안되는거면 삶아야하는지

     

    섬유 표면이 화학적으로 노화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삶는 등의 물리적 조치로는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한락스를 과하게 적용하시 전이었다면

    하이드로설파이트라는 환원형 표백제로 다시 하얗게 복원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기에는 지나치게 산화시킨 것일 수 있습니다.

     

    6.

    새로나온걸 쓰면 누런색이 빠지려는지

     

    새로나온 것이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의미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한젠으로도 해결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안타까운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목 부위가 누렇게 변한 경우는

    땀과 피지 오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따뜻한 물(40도)에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인 유한젠 멀티액션을 풀고

    20분 이내로 담가 놓은 뒤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해보세요.

     

    7.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8.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고민이 된 세상이라서

    옛날처럼 팔팔 끓이지 않아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는

    세탁 기술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빨래를 삶았던 이유는

    세탁 세제의 성능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면도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섬유가 부분적으로 누렇게 변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피지와 땀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시작되는 면도 있습니다.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인 유한젠 멀티액션을 활용한 피지 얼룩 제거 방법을 사용해 보시고

     

    피지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04

     

    좀 더 깔끔하게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유한젠 멀티액션을 이용하여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1090

     

    9

    얼룩제거 효과는 유한젠 멀티액션이라는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가 훨씬 더 뛰어납니다.

    다만 유한젠 멀티액션은

    주성분이 과탄산소다와 표백 촉진 효소인 분말형 제품인데

    상온의 물에서는 매우 강력한 표백 효과를 발휘하지만

    가을 겨울철의 손이 시려울 정도의 물에서는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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