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비와 땀에 젖었는데도 바로 세탁을 하지 못하고 건조대에서 말리기만 한 옷과 수건이 있습니다.
모아서 세탁을 하고 실내건조(선풍기와 에어컨 이용)를 하였는데 건조 후에도 걸레냄새가 나거나 건조 후에는 나지 않다가 땀이나 물에 젖으면 걸레냄새가 바로 납니다.
수건같은 경우는 삶기도 하였고, 옷은 대부분 100% 면 종류라서 과탄산소다에 1시간정도 담갔다가 드럼세탁기로 보통세탁(30도, 헹굼3회, ㅌㅌㅌ 항균탈취 섬유유연제 사용)을 하는데도 걸레냄새가 그대로입니다(6개월에 한번씩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조로 세탁기는 청소하고 있습니다)
옷은 주로 검은색이라서 탈색이 우려되서 삶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유한젠을 써서 걸레냄새 탈취에 도움받았다는 글을 보아 보통세탁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유한젠 스포츠와 보통, 멀티액션 중 어떤 제품을 써야 좋을 지 고민입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 지 추천부탁드립니다(가능하면 액체형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