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가루세제가 오래된것일수도있고... 오래된 가루세제가 습도가높아지면서 성분이 덩어리져서 안풀려지다보니 이렇게되버린걸수도있고..

 

그러다보니 통돌이 세탁기도 세제가루들에 범벅이 되서 오염된것도 같고...

 

 

세탁기 돌린 후에 옷들에

 

세제가루같은것들이 마치 밥풀 마른것처럼 혹은 지우개가루처럼 손으로 비비면 밀가루 반죽이 지우개 가루처럼 짓눌려져 떨어져나옵니다

 

이것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안경이나 핸드폰 액정같은데에 묻으면 마치 밥알이나 딱풀 짓물러진것처럼 비벼져서 닦아내면 더 비벼지고 난리가나고...

 

 

 

 

세탁기를 네다섯번을 넘게 돌려도 해결이 안되고,  손빨래를 해도 소용이없습니다 마치 밀가루반죽이나 딱풀이 옷감전체에 코팅된듯것같아서

 

결국 이 옷들을 다 버려야되나 싶습니다...

 

 

이옷들의 세제찌꺼기를 제거할 방법이있을까요?

 

통돌이 세탁기는 유한 세탁조 세정제로 청소해둬서 통돌이 안쪽에도 옷처럼 손가락으로 밀어보면 때밀려나오듯이 나오는 세제찌거기 코팅들은 세탁조 세정제로 한번 돌리고난뒤 수세미로 청소도 해서 나름대로 청소를 한것같습니다 

 

문제는 이 옷들에 코팅된 세제찌꺼기를 어떻게 제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세탁소에 맏기면서 상황설명을 하면 어떻게 해결이 될지,

 

혹시 세탁소에서 옷을 맡아서 돌리다가 다른사람들 옷들까지 다 세제찌꺼기가 옮겨붙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옷을 빨래건조대에 널면 옷이 닿았던 부분은 세제찌꺼기 가루가 지우개가루처럼, 밥알 처럼 끈적한것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세탁기를 네다섯번을 돌렸고,,,, 직접 손빨래까지 해도 이럽니다 딱풀같이 끈적한 성분으로 옷 전체가 코팅돼잇어서 세탁이 힘들어요

 

 

이번일을 겪고나서 가루세제 싹 다 버렸고 액체세제로 바꿨습니다...

 

 

옷감재질이 기능성등산복같이 좀 통기성이 있고 매끌매끌한 재질인것들은 그나마 여러번 세탁하면서 괜찮아지는것도 같은데 (여전히 옷감에 핸드폰액정을 비벼보면 딱풀같은게 뭍어져나오긴합니다) 

 

면재질 라운드티같은 부드럽고 두꺼운종류 옷들은 정말 세탁후에 만져보기만 해도 뭔가 끈적함이 느껴지고 핸드폰액정을 비벼보면 세제찌꺼기 가루가 가득 묻어져나옵니다.....

 

세제가루를 많이써서 이지경이 된것일수있다고 생각해서 세제도 정량을 넘지않게 오히려 적을수도있게 해서 해보기도했고 섬유유연제탓일수도있겠다 싶어서 아예 안넣고 돌린적도 있고

 

행굼도 여러차레 더 해도 소용이없었습니다....

 

혹시 온수로 세탁하면 효과가있을까 하고 온수로 세탁해봐도 소용이없었습니다..

  • ?
    유한크로락스 2024.07.01 08:30

    고생중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봤지만
    저희도 효과적인 해결책을 구상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장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말씀하신 내용에서 다소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서만
    의견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현상이 사실이라면
    그 물질은 계면활성제가 아닐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말 세제가 오래되었다는 사실은

    진짜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오래 보관하시는 중에 계면활성제가 

    누구도 모르는 과정을 거쳐서
    계면활성제가 아닌 물질로 변질되었거나

    애초에 완전히 다른 곳에 원인이 숨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기존 분말 세제의 변질 가능성을 검토하시려면
    어떤 표면에 문구용 풀이나 밥풀 같은 끈끈한 물질을 묻히고 건조시킨 후
    해당 분말 세제를 녹인 물로 닦아내 보세요.

    거품이 발생하면서 굳은 밥풀이나 문구용 풀이 쉽게 닦이면
    해당 분말 세제는 변질되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밥알이나 딱풀 짓물러진 것 같은 잔류물의 출처 혹은 원인은
    완전히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안내해 드리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1.
    가루세제가 오래된것일수도있고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세탁 세제는
    일반적인 의미의 유통 기한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왠만하면
    부패하거나 변질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용하시는 세제가 오래되었다 해도
    오래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경험하신 현상과
    무관할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2.
    덩어리져서 안풀려지다보니

    빨래 투입 -> 세탁수 투입 -> 분말 세제 투입하셨는데

    분말 세제가 세탁수에 용해되지 않았고
    헹굼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빨래 사이에 하얀 결정으로 잔류합니다.

    끈적한 점막으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세탁수를 투입하기 전에
    마른 빨래에 분말 세제를 투입하시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을 말씀하셨지만

    이후의 추가 정보를 살펴보면
    그런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3.
    섬유 표면에 끈적한 점막으로 달라붙은 물질이
    투입하셨던 분말 세탁 세제라면 물에 녹았다는 증거입니다.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섬유가 접힌 것과 같은 국소 부위에
    매우 고농도로 농축되었을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마른 빨래의 접힌 부위가 분말 세제를
    움켜쥐고 있었을 가능성을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밥알이나 딱풀 짓물러진것처럼 비벼져서 닦아내면 더 비벼지고 난리가나고

    세탁과 관련해서
    이론적의 의미의 계면활성제는
    점성이 없는 물질입니다.

    복잡한 유기 화학 이론을 살펴보실 필요도 없이

    점성이 있는 오염물을 제거하는 물질에
    점성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모순이라는 점을
    이미 경험하신 것입니다.

    6.
    옷들에 코팅된 세제찌꺼기

    그 물질이 정말로 녹지 않은 세제 찌꺼기라면
    해당 결정이 물에 닿으면 매우 빨리녹고 거품이 발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쟀든 결과적으로 그 물질은 계면 활성제가 아닐 가능성에 주의하세요.

    7.
    직접 손빨래까지 해도... 딱풀같이 끈적한 성분

    어찌되었던 분말 세제 잔류물이라면
    물에 접촉하는 즉시 용해되어 거품이 발생해야 합니다.

    손 빨래를 하셔도 물에 녹지 않고 섬유 표면에 달라붙어있다면
    그 물질이 세제 잔류물이 아닐 가능성에 주의하세요.

    8.
    행굼도 여러차레 더 해도 소용이없었습니다.... 혹시 온수로 세탁하면 효과가있을까 하고 온수로 세탁해봐도 소용이없었습니다..

    계면활성제라면 온수에 매우 빠르게 녹아야 합니다.

    온수에 접촉해도 과다한 점성이 지속된다면
    어찌되었던 그 잔류물은 계면활성제
    다시 말해, 세제 찌꺼기가 아닐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 ?
    고생중 2024.07.01 17:16
    가루세제때문이 아니라면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써서 그렇게 될 가능성은없나요? 만약 섬유유연제때문이라면 방법이있나요? 과탄산소다라든가 ... 뭔가 산성 용품을 쓴다던가요
  • ?
    유한크로락스 2024.07.01 17:19
    고생중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섬유 유연제도 일종의 세제입니다.

    그러므로 가능성이 있는 의심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섬유 유연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용하시는 섬유 유연제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고생중 2024.07.01 18:19
    감사합니다 댓글들 세심히 잘 읽어봤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섬유유연제를 확인해봤는데 섬유유연제가 확실한 문제의 이유인것같습니다 덕분에 원인을 알게돼서 감사합니다
  • ?
    유한크로락스 2024.07.02 06:31

    고생중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투입하시는 방식에 따라
    섬유 유연제가 오히려 새로운 오염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섬유 유연제를 과다 투입하시면
    빨래 후 악취의 원인이 되는 이유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 빨래 후 쉰내의 원인 바로 알기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24

    섬유 유연제의 역할을 매우 쉽게 안내해 드리면
    본 세탁 세제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세제입니다.

    왜냐하면
    섬유 유연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빨래 후 뻣뻣해진 섬유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인데

    빨래 후 섬유에 본 세탁 세제가 잔류하면
    섬유가 뻣뻣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섬유 유연제도 계면 활성제의 일종인데
    오염을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약하거나 없습니다.

    오염을 제거하는 계면 활성제를 방해하는 계면 활성제가
    오염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1.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Date2018.08.17 By유한크로락스 Views6076
    read more
  2. 살균목적의 유한젠 사용법

    Date2024.09.06 By김희중 Views4
    Read More
  3. 과탄산소다 세탁조 청소

    Date2024.09.05 ByY Views8
    Read More
  4. 유한젠 스포츠+캡슐세제

    Date2024.09.05 By신중호 Views6
    Read More
  5. 유한양행 세탁조크리너 질문드려요

    Date2024.08.28 By세탁조 Views21
    Read More
  6. 유한젠 리필용기

    Date2024.08.27 Byclee Views21
    Read More
  7. 유한젠 산소계 액체형 제품 차이

    Date2024.08.27 By박형식 Views19
    Read More
  8. 유한젠 분말형 표백제는 세제투입구에 액상세제와 같이 넣어서 써도 되나요?

    Date2024.08.15 By경리판 Views33
    Read More
  9. 유한젠 액체형 궁금점

    Date2024.08.06 By박은희 Views59
    Read More
  10. 유한젠스포츠 계면활성제

    Date2024.07.31 By남주성 Views31
    Read More
  11. 슨생님~캡슐형도 만들면 안되나요?

    Date2024.07.28 By카누 미니 같이 Views32
    Read More
  12. 비와 땀에 젖어 걸레냄새 나는 옷과 수건 세탁용도 유한젠 골라주세요.

    Date2024.07.24 By조애선 Views78
    Read More
  13. 액체형 거품문제

    Date2024.07.18 By남주성 Views49
    Read More
  14. 유한젠 스포츠 사용법

    Date2024.07.16 By이승현 Views59
    Read More
  15. 타월세탁 문의드려요

    Date2024.07.11 By Views58
    Read More
  16. 지하수 얼룩 세탁문의

    Date2024.07.11 By이슬기 Views18
    Read More
  17. 세탁후 빨래감들에 세제찌꺼기들이 코팅되듯이 달라붙었습니다

    Date2024.06.30 By고생중 Views70
    Read More
  18. 유한젠 찬물에 풀어서 거품내서 화장실 청소 가능한가요?

    Date2024.06.21 By Views68
    Read More
  19. 유한젠 스포츠

    Date2024.06.19 By김민지 Views81
    Read More
  20. 이미 한번 세탁한 옷의 얼룩 제거

    Date2024.06.19 By박준범 Views48
    Read More
  21. 안녕하세요. 유한젠 스포츠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Date2024.06.13 By고재혁 Views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71 Next
/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