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에 남은 세제의 유해성에 관해

by 황승수 posted Jul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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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나 소독용품은 절대로 분부형태로 이용하지 않아야 하며, 호흡기에 닿으면 여러 질병에 마주할 수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요.



가습기 살균제 주 성분으로 지목 받았던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DDAC)'도 표면에 묻혀서 닦아내는 형식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제나 세탁 성분 보조제 (유연제, 항균제 등)로 빨래를 하고



날씨가 안좋은 요즘 같은 날 실내에서 건조하기 힘들어서, 방 안에서 에어컨을 틀거나 선풍기로 많이 말리는데요.



 



그럼 옷에 남아있던 성분들이, 주변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입자들이 빨려 들어가서 바람을 통해 인체 호흡기로 다시 들어오게 되면



 



가습기 살균제 처럼 같은 메커니즘이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즉, 섬유의 잔여 세제 성분이 공기중에 돌아다니다가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분부형태로 전환시켜주는 장치를 통해 인체 흡입이 가능하고,



그 성분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아 그리고 장마철 실내건조 하는데 유한젠 스포츠도 효과가 좋은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