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15:55

길동이 질문 2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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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온도에 따른 액체형과 분말형의 유한젠 역활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저희집은 겨울에도 온수로 세탁을 하는데,

 

아무래도 계절에 따른 저온의 한계로 인해

 

온수라 하더라도 밍밍한 정도의 미지근함인데,

 

그럼 이럴 땐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말형보단 액체형이 나을까요?

 

헹굼의 문제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 ?
    유한크로락스 2019.10.28 16:28

    길동이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말형보단 액체형이 나을까요?

     

    가을겨울철에는 유한젠 액체형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렸던 내용을 기억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이유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그런데 손이 시려운 정도의 가을겨울철 세탁수에서는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급락하지만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은 상당히 유지됩니다.

     

    그런데

    가을겨울철에는 세탁수가 계속 차가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한젠 분말형의 주요 성분인 과탄산소다는 천천히 녹아야 합니다.

    최초에 미지근했던 세탁수에 순간적으로 다 녹아버리면

    고유의 기능인 미세 기포를 세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그 중간에 세탁수가 식으면

    과탄산소다의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세탁 과정 내내 세탁수의 온도를 미지근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용해도가 유지되겠지만

    가을겨울철에는 그러기 쉽지 않은 것은 길동이님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2.

    헹굼의 문제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세탁 잔여물의 문제 때문에 가을겨울철에는 유한젠 액체형을 추천합니다.

     

    유한젠 분말형의 과탄산소다가 잘 녹지 않고

    물리적인 세탁 과정에서 미세하게 쪼개지면

    빨래의 접힌 사이에 끼어서 

    많이 헹구셔도 우연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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