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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체취가 강해서...일반 세제로 옷을 빨아도 체취가 남아있네요...
목덜미가 누렇게 되기도 하고요.. 이걸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유연제는.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잘 쓰지 않습니다ㅡ
  • ?
    유한크로락스 2019.10.07 07:03

    드래곤 맘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일반 세제로 옷을 빨아도 체취가 남아있네요...

     

    저희의 상식으로는 체취는 결국 화학성분입니다.

    그런데 인체가 만들어내는 화학 성분 중에서

    물과 세제로 씻겨내려가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순하다고 주장하는 세제만 사용하시거나

    세제를 필요보다 매우 적게 투입하시는 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때를 잘 지워내면 독하고
    순한 천연 성분은 세탁 및 표백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냉정한 우주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잘 빨리면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물질은 비쌉니다.

     

    이러한 논쟁의 대표 사례가 바로 "형광증백제"입니다.
    "형광증백제"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만큼 
    무해하다는 주장도 상당히 강합니다.
    저희 역시 형광증백제의 유해성을 알 수 없으며 
    그 물질을 채택한 표백제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한 가지는 표백제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의 기대와 희망은
    빨래는 묻은 것을 씻어내는 행위이고
    묻은 것 위에 뭔가를 묻히는 행위일 리가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완벽에 다가서기 위해서 더 비싼 제품을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형광증백제를 넣지 않고 실제로 잘 표백되면서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표백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허 받은 표백 활성 물질과 자연유래 효소를 추가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유한젠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만한 물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2.

    목덜미가 누렇게 되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3.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고민이 된 세상이라서

    옛날처럼 팔팔 끓이지 않아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는

    세탁 기술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빨래를 삶았던 이유는

    세탁 세제의 성능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면도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섬유가 부분적으로 누렇게 변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피지와 땀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시작되는 면도 있습니다.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인 유한젠 멀티액션을 활용한 피지 얼룩 제거 방법을 사용해 보시고

     

    피지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04

     

    좀 더 깔끔하게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유한젠 멀티액션을 이용하여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1090

     

    4.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은

    반드시 세탁 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가을 겨울철에 손이 시려울 정도의 물에서도

    상당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얼룩이 심한 경우

    따뜻한 물(40도) 3L에 빨랫감을 넣고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액체형 20ml를 넣어

    20분 이내로 담가 놓은 뒤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합니다.

     

    살균 시에는 따뜻한 물(40도) 5L에 유한젠 25ml를 넣고

    20분 이내로 담근 뒤 세제와 함께 세탁하세요.

     

    5.

    얼룩제거 효과는 유한젠 멀티액션이라는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가 훨씬 더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보내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젠 멀티액션은

    주성분이 과탄산소다와 표백 촉진 효소인 분말형 제품인데

    상온의 물에서는 매우 강력한 표백 효과를 발휘하지만

    가을 겨울철의 손이 시려울 정도의 물에서는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6.

    유한젠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세요.

     

    유한젠은 정부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구성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젠의 모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SafeChemistry/

     

    어려운 물질명에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CAS 번호라는 정보로 관계 기관에 문의하시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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