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인테리어를 하는데 일하고 집에오면 말로 표현못할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해요..
매번 삶기도 그렇고 또 삶기 힘든 빨래도 있는데 단순히 빨아서는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요...
또 빨래를 세탁기에 돌려놓고 깜빡하면 빨래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는데 이건 다시 빨아도 해결되지 않던 부분이었습니다.
유한젠 사용하기 전에는 이 옷들을 바짝 말린 다음에 다시 빨아야 간신히 냄새가 잡히거나 두세번 더 빨아야 했는데요
옷감도 상하고 전기세 수도세 순식간에 쌓이는 빨래들...
우연히 구매했던 유한젠 작은 봉지였던가요?
한번 쓰고 깜짝 놀랄 만큼 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일부러 꼭 사러 다니고는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들 옷에도 유한젠을 넣어서 빨고는 하는데...
찌든때는 잡히지 않더라구요
유한젠을 이용해서 찌든때까지 잡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