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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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은 유아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하고 있는데 아기가 땀이 많아서 인지 몇시간 입고 있으면 쉰냄새가 나는거 같고 또 목둘레는 땀과 분유 때문인지 세탁해도 누런 얼룩이 남아있는데 냄새랑 얼룩제거 가능한가요?
  • ?
    유한크로락스 2019.07.25 07:00

    이한나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젠은 순수한 산소계 표백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존의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 점은 아기옷 전용 세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옷에서 몇 시간 만에 쉰내가 느껴지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일 수도 있고

    충분히 깨끗하게 세탁되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두 가지 경우를 세심하게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아기 옷을 세탁한 직후의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고

    충분히 건조한 직후의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

     

    이 경우에는 그저 아이가 아직은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쉰 냄새를 발생시키기 쉬운 오염 물질을 옷에 묻히는데

    단지 최근에 습하고 더운 여름철이라서

    무해한 세균에 의해 오염 물질이 좀 더 빠르게

    쉰내를 발생시키는 것 뿐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묻히는 대표적인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필요하실 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잘 알고 계실지테지만
    단순히, 아이가 묻힌 과일 얼룩을 세탁기와 세제만 믿고, 빨래통에 넣어 두시면
    세탁을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 동안 얼룩이 고착화되어서 제거가 더 어려워 집니다.

     

    이 점은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한젠이 좀 더 제거해 드릴 수 있을지라도
    깔끔한 제거를 위해서는 묻은 즉시 애벌 빨래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얼룩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조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기름 진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 섞여 있다면
    기름기 얼룩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에 담구면 안 좋다는 것입니다.

     

    1-1. 과일 주스 제거 방법 

    궁금해하시는 오렌지 얼룩 제거 방법과 동일합니다.


    http://yuhangen.co.kr/stain/980

     

    1-2. 딸기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133

     

    1-3. 여름철 과일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3539

     

    1-4. 흙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41

     

    1-5. 초코렛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4558

     

    1-6. 이유식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956

     

     

    2. 

    아기 옷을 세탁한 직후의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

     

    이러한 경우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인이 다양한 만큼 해결과정도 복잡하기 때문에

    본 댓글에서 모든 내용을 안내해 드리는 것은

    글자의 길이 만으로도 부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충분히 건조한 직후의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 자체는 좋은 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세제가 늘 향긋한 것은 오직 향료의 효과일 뿐입니다.

     

    이점은 섬유유연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도 마찬가지이며

    유아용 세제의 계면활성제도 동일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내를 아기 빨래에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오해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면활성제에 관련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많은 분들이 습관적으로 과다 투입하시는 것에 있고
    계면 활성제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탁 시작 시점에서 세제(계면활성제)를 과다 투입하고
    계면 활성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면
    (세제 과다 투입은 세제 투입 시점만으로 검토하시면 안되고
    전체적인 세탁과 헹굼 과정을 기준으로 균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제와 계면활성제를 절대적으로 과다 투입했던
    세제와 계면활성제는 정량이었는데 
    세탁수가 부족하거나 헹굼이 부족했던 

     

    그 원인과 무관하게

    섬유 표면에 남아있는 계면 활성제가 실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특유의 쿰쿰한 빨래 냄새를 발생시키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혹

    유한젠이 제공하는 일부 세균에 대한 살균 능력이

    건조 후 발생하는 냄새를 완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조치는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계면 활성제를 정량 사용하는 습관으로 수정하는 것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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