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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두 악동과 칠칠치 못한 남편이 매일 음식을 흘립니다.
매운 걸 좋아해서 빨간 국물들을 많이 흘리는데 옷감이 손상되지 않는 선에서 어떤 온도가 가장 이상적인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이용할땐 (유한젠 기존용량보다 많이 + 70도 정도 되는 뜨거운 물)에 반나절이상 담가 둔 후 세탁기 돌립니다.

  • ?
    유한크로락스 2019.07.22 09:56
    최자혜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의 특성 상 저희도 한번 더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표백 담당 연구원과 논의하고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
    유한크로락스 2019.07.22 11:30

    최자혜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유한젠은 40도의 세탁수에서

    최대의 표백 효과에 도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

    만약 40도 이상의 세탁수를 사용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그 판단은 유한젠의 효율보다는

    세탁하시는 의류의 내열성을 기준으로 삼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염색 방식, 눈에 보이지 않는 코팅, 섬유 소재 등에 따라서
    일상적인 빨래법이 옷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암호같은 케어라벨의 취급 기호는
    저희 유한젠이 제공해드릴 케어라벨 기호 DB를 확인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물세탁 시 수온 관리에 관한 기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5

     

    3.

    담금 시간에 관해서는 30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라고 해도 식을 수 밖에 없으며

    결국 미지근해지거나 차가워 지는 물에서 30분 이내에

    오염물 분리와 표백 등의 효과는 대부분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추가의 효과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0분 이상 담구면 나쁜 점이 있는지 아무 영향이 없는지는

    세탁물의 오염 상태와 섬유 종류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서

    간단하게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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