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들 얼룩이 많이 생겨 광고보고 유한젠 큰통(액체형)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혀 얼룩이 지워지지 않네요..
크레파스등은 그렇다고 쳐도 흰색 빨래 조차 깨끗하게 되지 않고
유한젠을 사용하면 얼룩이 오히려 번져있습니다.
매번 빨래만 하면 버리는 옷이 나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빨래 하기가 겁나네요.
정확한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은 유한젠을 쓰지 않고 버려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사진을 첨부하였는데 (빨래 꺼내자마자 찍은 사진) 아이 흰 런닝도 저렇게 색이 변질되고 얼룩도 번져있습니다.
아이옷 마음껏 빤다는 광고보고 구입했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기본 세제에 표백제를 추가하는게 맞지요?
흰색의 옷에만 넣어야 하나요?
정확히 유한젠이 빨래를 희게 하는 용도인지
얼룩을 없애는 추가기능인지가 궁금합니다.
희게도 안되고 얼룩도 남습니다..
사진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사진 하나만 첨부합니다. 이런옷이 너무 많아서 죄다 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