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14:11

흰옷얼룩과 수건냄새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무료체험신청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여름이다보니 아이들 흰티셔츠를 자주입는데 음식먹고나면 튀고 흘리고..금방 애벌세탁을하고도 빨면 얼룩이 잘안지는데 얼룩제거 좋은 세재가있을까요?있다면 추천바랍니다. 또 수건을 빨아도 꿉꿉한 냄새가 잘 안가시는데 방법이있다면 알려주세요 ㅜㅜ
  • ?
    안심표백유한젠 2020.09.04 15:38

    김효선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안타깝게도

    무료 체험에 관심을 가져주셨던 것으로 확인되지만
    아래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접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경품신청란에 "아니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무료체험 샘플을 받으시려면

    경품신청 항목에 동의하시고 핸드폰 소유 인증을 하신 후

    경품을 받으실 국내 우편 주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특히 핸드폰 정보는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요구하는 개인정보가 아니고
    택배사가 배송 서비스를 위해 필수로 요구하는 정보라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2.

    얼룩제거 좋은 세재가있을까요?

     

    유한젠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해야 되는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사용중이신 세제와 함께 사용해주세요.

     

    유한젠 멀티액션 제품은 저희 제품 중 얼룩제거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아래의 유한젠 3총사 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시고

    각각의 특성에 맞는 용도로 구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액체형과 분말형도 단지 녹는 방식의 차이는 아닙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잠시 잊고 지내셨던 인간의 생활방식과

    지구 환경이라는 문제까지 연관되어 있음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1. 유한젠 분말형?

     

    과탄산소다 + (형광증백제 대신 고가의) 표백 활성제

     

    잘 알고 계시는 과탄산소다에 특허받은 표백 활성제인 TAED라는 성분을 첨가한 제품입니다.

     

    어려운 단어로 소비자를 현혹하려는 물질명은 아니고
    미국 크로락스가 미국 시장에서 오랜 시간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고 특허 출원한 표백 활성제입니다.

     

    유한젠 가루형을 비롯하여 모든 과탄산소다 위주의 표백제는
    겨울철 찬물에서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로 여름철 상온의 물에서는 표백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2-2. 유한젠 액체형?

     

    과산화수소 + 적절한 비율의 세제

     

    겨울철의 찬물에서는 손이 시려워서 비벼 빨기도 어렵고
    때도 단단히 굳고, 수온이 낮으면 용해도도 떨어져서
    빨래가 잘 안되는 경험을 하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물에서도 잘 녹고 표백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과탄산소다 결정 대신 과산화수소 액체와 약간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것이
    유한젠 액체형입니다.

     

    겨울철 찬물에서 과탄산소다의 표백 효과를 얻으려고 세탁수를 끓이는 것은

    생활비도 낭비하고 지구의 환경에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2-3. 유한젠 멀티액션?

     

    산소계 표벡제 + 적절한 비율의 세제 + 표백 활성제 + 얼룩 분해 효소

     

    유한젠 멀티액션은 얼룩을 깔끔하게 제거하기 위한 
    얼룩 제거 애벌 빨래 목적에 맞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냥 유한젠 멀티액션만 넣고 빨래하셔도 충분할 정도로
    빨래에 필요한 좋은 성분은 다 들어 있지만 그 만큼 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잡한 애벌 빨래용 얼룩제거제가 필요한 이유는
    안타깝게도 많은 고객님의 기대와 달리
    섬유에 묻은 얼룩을 제거할 때 한 방에 헤치울 수 있는 꼼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잊지 않으셔 할 점은
    대부분의 얼룩은 묻은 직후 10분 이내의 
    응급 조치에 따라서 제거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룩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조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기름 진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 섞여 있다면
    기름기 얼룩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에 담구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의 (유한젠 멀티액션을 활용한) 얼룩 제거 방법을 참고하셔서
    애벌 빨래를 하셔서 때가 찌들지 않게 조치하는 것이 제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http://yuhangen.co.kr/StainRemoval

     

    물론, 애벌 빨래가 매우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빨래가 깔끔하게 되지 않으면 신경 쓰이고, 기분이 찝찝하고, 다시 빨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눌러붙고 찌든 얼룩을 심하게 비벼 빨다가 옷감이 상하는 경우애는 생활비의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더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또 수건을 빨아도 꿉꿉한 냄새가 잘 안가시는데 방법이있다면 알려주세요 ㅜㅜ

     

    3-1

    일반적으로 빨래에 세균이 번식하면 냄새가 나게 됩니다.
    유한젠이 제공해 드리는 살균 소독 효과로도
    냄새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의 오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살균소독 시간이 달라져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젠으로 표백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시면서 냄새 제거 효과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40도)에 유한젠을 넣고 냄새나는 의류를 30분 이내로 담궜다가 꺼내어 세제를 넣고 세탁기를 돌려보세요.

     

    3-2

    만약 건조가 끝났고 젖지 않았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섬유표면에 계면활성제가 남아있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제 및 섬유유연제의 투입량에 대해서(과하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빨래 냄새를 피하시려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계면활성제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섬유유연제를 적정량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오히려 냄새가 더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 자체는 좋은 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세제가 늘 향긋한 것은 오직 향료의 효과일 뿐입니다.

     

    이점은 섬유유연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내를 계면활성제가 
    오히려 의류를 더러워지게 한다고 오해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면활성제에 관련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많은 분들이 습관적으로 과다 투입하시는 것에 있고
    계면 활성제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탁 시작 시점에서 세제(계면활성제)를 과다 투입하고
    계면 활성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면
    (세제 과다 투입은 세제 투입 시점만으로 검토하시면 안되고
    전체적인 세탁과 헹굼 과정을 기준으로 균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제와 계면활성제를 절대적으로 과다 투입했던
    세제와 계면활성제는 정량이었는데 
    세탁수가 부족하거나 헹굼이 부족했던 

    그 원인과 무관하게

    섬유 표면에 남아있는 계면 활성제가 실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특유의 쿰쿰한 빨래 냄새를 발생시키기 시작합니다.

    빨래 냄새의 원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균 등에 의한 것이라면

    유한젠의 살균소독 효과를 통해서 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3-3

    세탁조 청소를 하신 기억이 흐릿하신가요?

    고온 다습한 시기에는 세탁조 청소를 보다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과다 사용 습관과 결합되어
    두 가지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세탁조 벽에 계면활성제 찌거기가 다량으로 붙어서

    빨래 시에 섬유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오염시킴
    둘째, 세탁조 벽에 계면활성제 찌꺼기에 주변에 곰팡이가 다량 서식하여

    빨래 시에 섬유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오염시킴

    대체로 세탁조 청소 장시간이 경과했으면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빨래를 오염시킵니다.
    이것은 현미경 수준의 문제라서 인간의 눈에 표면적인 더러움이 제거되어서

    깨끗해 보이는 것과 다른 문제입니다.

    세탁조에서 악취를 일으키는 요인을 제거하려면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마트에서 별도의 세탁조 청소 전용제품을 사용하세요.
    둘째,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운 후 유한락스 500ml 투입 후 표준코스로 1회 시행
    셋째,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운 후 유한젠 500g 투입 후 표준코스로 1회 시행

     

    4.

    수건은 사용 후 잘 말려서 모아두셨다가 수건끼리 세탁해주시면 좋습니다.

    축축한 채로 쌓아두시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여 주변 의류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건 세탁법에 대해서는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171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75 유한크로락스 2018.08.17 9108
15242 과탄소다는 물에 잘 녹지 않아 세탁기 세제... 1 이현진 2021.09.07 297
15241 진짜 효과가 있는지 써보고 싶어요 1 조혜성 2021.09.07 140
15240 옷감이 상하거나 잔여물이 하얗게 남진 않나... 1 김미림 2021.09.07 164
15239 과탄산소다를 사용해도 냄새가 앖어졌다가 ... 1 이수정 2021.09.07 133
15238 꿉꿉한 냄새가 빨아도 지지않아 비오는날 스... 1 다링 2021.09.07 132
15237 빨래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과탄산소다만으로... 1 이연 2021.09.07 214
15236 빨래서 쉰내가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1 석희수 2021.09.07 143
15235 과탄산이 따뜻한물에 잘풀려서. 찬물에도 잘... 1 홍란영 2021.09.07 124
15234 가루가 남을때가 있어요 1 물먹는하니 2021.09.07 138
15233 냄새가 사라지고 상쾌해짐 1 신지민 2021.09.07 124
15232 과탄산소다가 세탁조 청소에 효과가 진짜 있... 1 과탄산소다 2021.09.07 161
15231 색깔옷을 과탄산소다에 담그니 물이 좀 빠지... 1 윤윤이 2021.09.07 285
15230 과탄산소다를 쓰면 알갱이들이 남는것 같은... 1 이영화 2021.09.07 105
15229 과탄산쓰면 얼룩지던더 개선방법이 있나요? 1 부산빨래인 2021.09.07 106
15228 표백이 되서 색이 바랜 느낌이 들거나 천 자... 1 박미정 2021.09.07 126
15227 옷은 안상나요? 1 이효진 2021.09.07 110
15226 과타산소다 사용하면 빨래에 찌꺼기는 안 ... 1 플로렌스 2021.09.07 130
15225 찬물에도 잘 녹는 과탄산이 개발되길 1 정진경 2021.09.07 119
15224 표백효과 조아요 1 정소연 2021.09.07 95
15223 냄새제거 됐음 좋겠어요 1 석희수 2021.09.07 9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772 Next
/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