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희거나 부분적으로 흰 티셔츠 얼룩제거에 골치가 아픕니다. 피 얼룩을 비롯해서 어떤 얼룩은 세탁 후에도 지워지지 않아 국소적으로 중탄산나트륨(범용으로 나온 거라 소수 이온 농도 지수는 잘 모르겠습니다.)으로 지우려 시도해도 안돼서 결국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쓰는데 얼룩은 지워지지만 옷감이 상해버려서 영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유한젠이 일반 중탄산나트륨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쓰지 말아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중탄산나트륨은 가루로 나와서 사실 제대로 쓰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효과적인 중탄산나트륨의 사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