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돌아와서 옷에 살균제 스프레이했는데 이게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유한젠 홈페이지보고 알았어요...이런...
일정한 농도로 일정한 시간 담궈서 소독을 해야하는군요.
여름 세탁 최대 고민은 냄새, 살균이에요.
특히 런닝셔츠, 타올은 한번 사용하고 바로 세탁하는데도 꿉꿉한 냄새가 안빠져요.
색도 점점 누렇게 변하구요.
색이 변하는거나 냄새 원인은 세균이라고 해서 유한젠으로 깨끗하게 세탁해보고싶어요.
또 여름에는 흰색 바지나 블라우스를 많이 입는데 이것도 세탁할 때마다 점점 회색으로 변하고 있어서 깨끗하게 다시 흰색으로 돌아오는지 유한젠 사용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