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후 빨래 냄새는 유한젠 액체형으로
코튼리빙 프리미엄 타월을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2020.05.16 13:30

무료체험 신청해요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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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들이 다 누렇게 변했어요ㅠ
어떤옷은 과탄산소다로 지워지는데 어떤옷은 더 누렇게 변하고 색깔이 망쳐졌더라구요..왜그럴까요?
누렇게된부분 지우고싶습니다!
  • ?
    안심빨래유한젠 2020.05.16 20:05

    향기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분말형 무료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흰옷들이 다 누렇게 변했어요ㅠ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의류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2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3.

    어떤옷은 과탄산소다로 지워지는데 어떤옷은 더 누렇게 변하고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다는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는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만약 비슷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셨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3-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3-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3-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세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는 단지 물의 연수 작용을 도와줄 뿐

    세탁이나 얼룩제거 자체에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구연산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넣으나 안 넣으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세탁수에 구연산을 조금 넣는 즉시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식초의 성분은 매우 약하고 저농도여서
    세탁 과정에서 투입하셔도 투입한 즉시 거의 없는 것과 유사하게 희석되어 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세탁 과정에서 모두 씻겨내려가게 됩니다.

     

    출처 불명의 살림 전문가들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에 집착하며 추천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실텐데...

    꼼꼼히 살펴보면, 매우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성급히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림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일상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곰곰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4.

    어떤옷은 더 누렇게 변하고 색깔이 망쳐졌더라구요

     

    이염은 탈색과 동전의 양면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색깔옷의 물빠짐 현상은 아래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4-1 색깔옷이 애초에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

    4-2 염색 불량인 경우

    4-3 세제나 표백제를 빨래에 직접 뿌려서 접힌 부위에 고농도로 장시간 접촉하는 경우

     

    그래서 반드시 표백제를 사용하시기 전에는

    의류의 케어라벨에서 세탁 방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암호같은 케어라벨의 취급 기호는
    저희 유한젠이 제공해드릴 케어라벨 기호 DB를 확인해 주세요.
    소중한 내옷을 지키는 습관을 생각보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laundry_symbol

     

    개별 의류가 표백제에 내구성이 있는지는

    유한크로락스와 같은 표백제 회사나 세제 회사가 모든 의류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고

    의류 회사가 각 의류에 세탁 내구성 테스트를 해서 구매자에게 안내를 해야 합니다.

     

    5.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과탄산소다 + (형광증백제 대신 고가의) 표백 활성제입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손이 시려운 수준의 차가운 물에서는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이것은 주성분인 과탄산소다의 특징이기도 한 점 참고해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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