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리고 벗어둔 흰런닝구 에서 냄새가 나고 누렇게 변색이 되어
이것만 따로 가족 빨래와 따로 빨기가 그래서 유한젠을 써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혹시 유한젠 액상형은 미리 물에 희석해 두었다 써도 되나요?
막히지 않은 튜브에 넣어두고 흰 와이셔츠 옷깃등에 미리 바르고 쓰려 하는데
농도가 있어 튜브에는 안넣어지고 잘 안짜져서요
밀봉되면 안될것 같아 밀봉되지 않은 튜브에 넣어두고 쓰려 하는데
미리 물에 희석해 두면 성분이 변하거나 하는지 궁금해서요
설동규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분말형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땀흘리고 벗어둔 흰런닝구 에서 냄새가 나고 누렇게 변색이 되어
이것만 따로 가족 빨래와 따로 빨기가 그래서 유한젠을 써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느끼시기에 심하게 오염된 옷이라면 저희가 보내드리는 유한젠으로 애벌빨래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량은 샘플 후면을 참조해주세요)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고민이 된 세상이라서
옛날처럼 팔팔 끓이지 않아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는
세탁 기술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빨래를 삶았던 이유는
세탁 세제의 성능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면도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2.
잘 아시겠지만
황변이나 찌든 때 및 고착화된 얼룩을 세제나 표백제로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유한젠도 다르지 않습니다.
즉, 얼룩은 발견하는 즉시 애벌 빨래로 제거해주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얼룩제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시도록
아래의 페이지에서 여러 경우에 따른 얼룩제거방법을 확인해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Removal
3.
혹시 유한젠 액상형은 미리 물에 희석해 두었다 써도 되나요?
미리 물에 희석해 두면 성분이 변하거나 하는지 궁금해서요
추측하시듯이 희석해서 다른 용기에 보관해서 사용하시면 본래의 표백력을 잃게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한젠 액체형은
과산화수소 + 적절한 비율의 세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겨울철의 찬물에서는 손이 시려워서 비벼 빨기도 어렵고
때도 단단히 굳고, 수온이 낮으면 용해도도 떨어져서
빨래가 잘 안되는 경험을 하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물에서도 잘 녹고 표백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과탄산소다 결정 대신 과산화수소 액체와 약간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것이
유한젠 액체형입니다.
과산화수소는
공기중에 노출되는 즉시 산화되어 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조사에서 제공해드린 용기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구매하신 유한젠 용기에 표기된 주의사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과탄산소다 + (형광증백제 대신 고가의) 표백 활성제입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손이 시려운 수준의 차가운 물에서는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이것은 주성분인 과탄산소다의 특징이기도 한 점 참고해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