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옷과 흰색옷을 분리해서 세탁하는데 특히 흰색 면티를 잘 입고 다녀서 목 부분과 음식물 묻었을때 얼룩이 남을까바 손으로 애벌빨래를 한후 세탁기에 온수로 세탁을 하고 있는데요
반팔 면티는 한철 지나면 박스에 넣어두었다가 여름에 꺼내 입으려고 하면 얼룩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마치 오줌 색상 얼룩처럼 남아 있는데 멀쩡한옷 버리긴 그래서 삶아서 흰옷으로 재생시켜 입거나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건 걸레로 쓰다가 버려요
왜 얼룩이 남아 있는걸까요?
제 세탁방법이 문제가 있는걸까요?
반팔 면티는 한철 지나면 박스에 넣어두었다가 여름에 꺼내 입으려고 하면 얼룩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마치 오줌 색상 얼룩처럼 남아 있는데 멀쩡한옷 버리긴 그래서 삶아서 흰옷으로 재생시켜 입거나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건 걸레로 쓰다가 버려요
왜 얼룩이 남아 있는걸까요?
제 세탁방법이 문제가 있는걸까요?
조은미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분말형 무료 체험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특히 흰색 면티를 잘 입고 다녀서 목 부분과
섬유가 부분적으로 누렇게 변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피지와 땀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시작되는 면도 있습니다.
유한젠 멀티액션을 활용한 피지 얼룩 제거 방법을 사용해 보시고
피지 얼룩 제거 방법
http://yuhangen.co.kr/stain/1004
좀 더 깔끔하게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유한젠 멀티액션을 이용하여
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1090
2.
음식물 묻었을때 얼룩이 남을까바 손으로 애벌빨래를 한후 세탁기에 온수로 세탁을 하고 있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황변이나 찌든 때 및 고착화된 얼룩을 세제나 표백제로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유한젠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얼룩제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시도록
아래의 페이지에서 여러 경우에 따른 얼룩제거방법을 확인해주세요.
http://yuhangen.co.kr/StainRemoval
3.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의류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열심히 세탁하셨어도 누런 빛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화학적인 변화인 경우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표백하는 (과탄산소다가 주성분인) 유한젠으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하는 환원형 표백제가 작동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4.
삶아서 흰옷으로 재생시켜 입거나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건 걸레로 쓰다가 버려요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5.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과탄산소다 + (형광증백제 대신 고가의) 표백 활성제입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손이 시려운 수준의 차가운 물에서는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이것은 주성분인 과탄산소다의 특징이기도 한 점 참고해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