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들과 지내는 엄마입니다.
매일이 넘쳐나는 빨래로 전쟁인데요, 그동안은 외부활동 비중이 크지 않아서 아기전용 세제만으로 해결이 됐는데, 이제는 야외활동이나 더러움의 세기가 훨씬 커져 아기전용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네요.
특히 둘째천사가 찾아와서 옷을 물려주려고 보니, 분명 빨래해서 넣어둔 옷이 누렇게 되어있어 당황하고 있어요.
과탄산소다를 써봤는데 효과가 미미했어요.
유한젠이 아기옷에도 써도 된다고 하는데, 뭔가 어른세제 같아서 그동안 안써봤거든요. 이기회에 체험해보고 가족세탁 표백제 정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