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년48세 노총각입니다.

by 한병석 posted Nov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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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금호송경비를 하고 있는 48세의 독신남입니다.


원래 호송경비는 차량에 기본적으로 두명이상이 탑승하여 하루 종일


여러곳을 운행하는게 일과입니다.


저는 항상 고객과의 만남을 생각하여 휴일에는 모든 옷가지를 세탁하는데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네요.


같은 팀원이 제게 썩은 냄새가 난다는 말이었습니다.


거의 1년 내내 같이 차에서 생활하던 식구같은 동료가


저에게 이런 말하면 오해가 있을지 모르지만 꼭 하고 싶다고 해서


걱정말라고 뭐든 말하라고 해서 들은 말입니다.


저는 처음에 농담인줄알고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진지한 모습에 놀랐고


퇴사까지 생각한다는 말에 제 가슴을 추려야 했습니다.


뭐지? 내가 뭘 잘 못한거지?


되뇌이고 되뇌이다 이윽고


코를 스치는 애매한 향기........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며 빨래의 노하우를 듣고 검색과 다양한 시도로


어느정도 냄새를 지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불안했고 세탁기 소독을 주기적으로 하지만 안심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 때 이 곳에서 샘플을 받고 이미 전도사가 된 친구의 소개로 유한젠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네요.


정말 총각은 힘듭니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것도 존경스럽지만


제 자신을 키워 나가야하는데 방법을 너무 모른다는 것도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게 부담스럽고 조용히 해결하고 싶습니다.


유한젠이 총각의 삶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지 알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010-8646-7905 한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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