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젠 넣고 20분 정도 담가놓은 다음 세제도 넣고 20분 담가 놓고 세탁하는 게 더 오염원이 잘 제거되나요?
아니면 유한젠하고 세제 같이 넣고 20분 담가놓은 뒤 세탁해도 똑같은가요?
아니면 유한젠하고 세제 같이 넣고 20분 담가놓은 뒤 세탁해도 똑같은가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75 | 유한크로락스 | 2018.08.17 | 9099 |
| 15341 |
유한젠스포츠
3 
|
유한젠스포츠 | 2023.04.04 | 264 |
| 15340 | 유한젠 스포츠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3 | 김용성 | 2023.03.30 | 953 |
| 15339 | 유한젠이 약산성인데 염기성인 탄산나트륨 넣어도 되나요? 3 | 이광희 | 2023.03.21 | 414 |
| 15338 | 질문 몇 가지 드립니다. 1 | SOUTH | 2023.03.17 | 172 |
| 15337 | 삶음기능 1 | 비비 | 2023.03.17 | 210 |
| 15336 | 유한젠 과탄산나트륨 가루형 세제 무게 측정 방법이 궁금합니다. 1 | 유한일 | 2023.03.16 | 267 |
| 15335 |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 Lee | 2023.03.14 | 290 |
| » | 세제와 함께 사용할 때 1 | 이수영 | 2023.03.02 | 295 |
| 15333 | 계량컵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재질을 어떤 것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1 | KC | 2023.02.13 | 227 |
| 15332 |
견뢰도가 낮아서 이염의 위험이 있는 직물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3
|
권대용 | 2023.02.08 | 265 |
| 15331 | 유한젠 처음 사용자라서 질문드립니다. 3 | 윤경환 | 2023.01.16 | 400 |
| 15330 | 빨래를 했는데 분홍색으로 물들었어요ㅠ.. 1 | 조아라 | 2022.12.15 | 320 |
| 15329 | 거품이 잘 나지 않습니다 1 | 박흰 | 2022.12.06 | 206 |
| 15328 | 유한젠 가루형세제를 녹여서 사용 4 | 리빙 | 2022.11.07 | 268 |
| 15327 | 유한젠 액체형 샀어요. 1 | 상구 | 2022.11.01 | 318 |
| 15326 | 유한젠 가루형 녹여쓰는데... 1 | 쮸니 | 2022.10.30 | 311 |
| 15325 | 수건빨래 다시 좀 물어보겠습니다 1 | kim | 2022.10.04 | 761 |
| 15324 | 유한젠 액체세제궁금증 1 | kim | 2022.10.04 | 392 |
| 15323 | 유한젠 액체세제 사용후 헹굼시 구연산을 넣어야 하나요? 1 | kim | 2022.10.03 | 362 |
| 15322 | 유한젠 사용 시 별도의 세제없이 사용하는건가요?? 1 | 이연성 | 2022.10.01 | 375 |
이수영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젠(=산소계 표백제)는
원칙적으로 세탁 세제의 보조제입니다.
본세탁 세제만으로 세탁하시는 것은 말이 되지만
유한젠만으로 세탁하시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순서나 방법을 고민하실 필요가 없고
본세탁 세제와 항상 함께 투입하셔야 합니다.
본세탁 세제와 산소계 표백제의 관계를
좀 더 체계적으로 살펴보시면
구분해야 하지만 항상 같이 써야 하는
이유를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16
이러한 사용 방법은
유한젠 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2.
모든 과탄산소다 분말 혹은
과산화수소 액체에 해당합니다.
산소계 표백제는 과탄산소다를 의미합니다.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의 주원료인
과산화수소도 아주 대충 설명하면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인 희석액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터넷 동영상 매체를 보시면
과탄산소다나 과산화수소만으로
만족스러운 세탁 효과를 얻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만족스러운 세탁 효과를 얻으셨다면
본세탁 세제를 투입했다는 사실을 무시하셨거나
물리적으로 비벼 빠는 등의 노력을 간과하신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함께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