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젠 꼭 써보고싶어요

향기로운뇨자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안타깝게도

무료 체험에 관심을 가져주셨던 것으로 확인되지만
아래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접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경품신청란에 "아니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무료체험 샘플을 받으시려면

경품신청 항목에 동의하시고 핸드폰 소유 인증을 하신 후

경품을 받으실 국내 우편 주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특히 핸드폰 정보는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요구하는 개인정보가 아니고
택배사가 배송 서비스를 위해 필수로 요구하는 정보라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2.

질문 - 유한젠은 14개월된 아기옷에도 사용가능한가요???

 

2-1.

액체형

 

유한젠 액체형은

찬물에서도 잘 녹기 때문에 잘 헹구면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제 찌꺼기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물론,

아이들의 옷이나 민감한 속옷의 각종 유해 세균까지 99.9%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 할수 있습니다.

 

2-2.

유한젠 분말형

 

과탄산소다와 표백을 도와주는 성분인 TAED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성분은 고체로 존재하다가 물에 녹는 순간에 최대의 표백과 살균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분말형에만 첨가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매우 찬물(겨울)에서는 용해율이 떨어져서
세탁 후 표백제 가루가 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 잔여물이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고객님들께서 이런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시기 때문에
분말형은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과탄산소다와 TAED는 차갑지 않은 물에서 팍팍 녹아줘야 성능이 뿜뿜합니다.

TAED는 유해할 수도 있는 성분을 어려운 영어로 눈속임한 것으로 우려하실 수도 있지만...
미국 크로락스가 개발하여 미국 시장에서 오랜 시간 검증한 표백 촉진 성분입니다.
미국 시장은 기업이 소비자에 대해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가 있어서
어설픈 눈속임이나 말장난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서 순수 과탄산소다를 매우 싼 값에 구매하셔서 펑펑 쓰실 수 있다는 것은
저희보다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수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시다보면, 점점 더 펑펑 붓게되서
과연 이것이 환경과 가정 경제를 보호하는 것인가?라는 회의감을 잠깐씩 느끼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바로 TAED와 같은 표백 촉진 성분이 주는 차이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저가 표백제의 경우는, TAED와 같은 고가의 표백 증진 성분을 넣을 여력이 없어서
형광증백제를 포함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매우 하얀 빨래에 만족하실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빨래의 의미가 섬유 표면에 묻어 있는 것을 씻어내는 것인데
오히려 형광증백제를 바른다는 것이 고객님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한번 정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3.

유한젠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만한 물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 유한젠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세요.

 

유한젠은 정부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구성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젠의 모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SafeChemistry/

 

어려운 물질명에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CAS 번호라는 정보로 관계 기관에 문의하시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젠의 표백 성분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잘 행구시기만 하면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에도 자극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한젠은 세탁 세제와 반드시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산소계 표백제이기 때문에

유한젠 잔여물이 남은 상황이라면 피부를 자극하는 문제는 

세제 잔여물의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세제의 작용을 도와주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언제나 꼼꼼히 잘 헹구셔야 합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