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반팔 면T와 습식수건이 여름철이라서 자주 냄새가나서요
세탁만하면 냄새가 안빠져서 후처리로 유한락스 300배 희석후 15분 방치했다가 행굼3회+탈수하면 냄새가 깨끗하게 제거되서요
그런데 면T는 섬유가 상하는지 모르겠는데 습식수건은 상하는거 같더라구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으로 락스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혹시 락스관련 질문도 추가로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의류 표백용도로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할때 하얀색옷만 표백하고 200배 희석이라고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표백이 아닌 탈취 즉, 살균목적으로 락스를 희석할때는 몇배 희석하는게 맞는 사용법인가요
아니면 혹시 탈취 목적으로 락스희석액을 사용하는것은 올바르지않은 사용법일까요?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같은걸 이용해야 하는걸까요?
사용하기 편리한게 락스라서 쭉 사용해왔는데 잘못된 사용법이었던것 같아서 추가로 문의드려요
정리하면, 제가 알고싶은것은
기존의 세탁세제로 완벽하지않은 섬유 탈취의 목적으로 유한젠이 적합한지, 적합하다면 주의사항은 어떤것이 있는지
그리고 탈취 즉 살균목적의 락스 희석비율이 어떻게 되고 반응시간은 몇분인지
입니다
진태성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섬유 탈취의 목적으로 유한젠이 적합한지,
냄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1-1
유한젠을 사용하시면
유한젠이 제공해 드리는 살균 소독 효과로도
냄새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의 오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살균소독 시간이 달라져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젠으로 표백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시면서 냄새 제거 효과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집중적인 표백 및 살균이 필요한 경우에는
불림빨래 방법으로 보다 큰 효과를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냄새도 제거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https://yuhangen.co.kr/index.php?mid=yuhangen_story&page=2&document_srl=3707
1-2
만약 건조가 끝났고 젖지 않았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섬유표면에 계면활성제가 남아있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제 및 섬유유연제의 투입량에 대해서(과하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빨래 냄새를 피하시려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계면활성제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섬유유연제를 적정량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오히려 냄새가 더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 자체는 좋은 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세제가 늘 향긋한 것은 오직 향료의 효과일 뿐입니다.
이점은 섬유유연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내를 계면활성제가
오히려 의류를 더러워지게 한다고 오해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면활성제에 관련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많은 분들이 습관적으로 과다 투입하시는 것에 있고
계면 활성제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탁 시작 시점에서 세제(계면활성제)를 과다 투입하고
계면 활성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면
(세제 과다 투입은 세제 투입 시점만으로 검토하시면 안되고
전체적인 세탁과 헹굼 과정을 기준으로 균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제와 계면활성제를 절대적으로 과다 투입했던
세제와 계면활성제는 정량이었는데
세탁수가 부족하거나 헹굼이 부족했던
그 원인과 무관하게
섬유 표면에 남아있는 계면 활성제가 실내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면서
특유의 쿰쿰한 빨래 냄새를 발생시키기 시작합니다.
빨래 냄새의 원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균 등에 의한 것이라면
유한젠의 살균소독 효과를 통해서 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1-3
만약 세탁조 청소를 하신 기억이 흐릿하시다면
이것이 세제와 섬유유연제 과다 사용 습관과 결합되어
두 가지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첫째, 세탁조 벽에 계면활성제 찌거기가 다량으로 붙어서
빨래 시에 섬유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오염시킴
둘째, 세탁조 벽에 계면활성제 찌꺼기에 주변에 곰팡이가 다량 서식하여
빨래 시에 섬유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오염시킴
대체로 세탁조 청소 장시간이 경과했으면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빨래를 오염시킵니다.
이것은 현미경 수준의 문제라서 인간의 눈에 표면적인 더러움이 제거되어서
깨끗해 보이는 것과 다른 문제입니다.
세탁조에서 악취를 일으키는 요인을 제거하려면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마트에서 별도의 세탁조 청소 전용제품을 사용하세요.
둘째,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운 후 유한락스 500ml 투입 후 표준코스로 1회 시행
셋째,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운 후 유한젠 500g 투입 후 표준코스로 1회 시행
2.
적합하다면 주의사항은 어떤것이 있는지
기본적으로 저희 유한젠을 사용하시기 전에
케어라벨을 확인하여 산소계표백제의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해주셔야 됩니다.
예를들어 물빨래가 어려운 가죽이나 모, 실크에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물빨래가 가능한 옷이라 하더라도 내구성이 약한 섬유는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되는 옷이 많은데
유한젠을 중성세제와 함께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개별 의류가 표백제에 내구성이 있는지는
유한크로락스와 같은 표백제 회사나 세제 회사가 모든 의류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고
의류 회사가 각 의류에 세탁 내구성 테스트를 해서 구매자에게 안내를 해야 합니다.
암호같은 케어라벨의 취급 기호는
저희 유한젠이 제공해드릴 케어라벨 기호 DB를 확인해 주세요.
소중한 내옷을 지키는 습관을 생각보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laundry_symbol
3.
그리고 탈취 즉 살균목적의 락스 희석비율이 어떻게 되고 반응시간은 몇분인지
입니다
저희가 권장하는
빨래 후의 퀴퀴한 냄새 제거를 위해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