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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하면서 항상 불편했던 점이
물에 먼저 녹여서 사용하지 않으면
항상 덜 녹은 알갱이가 있는 점입니다.
개선 부탁드려요.
  • ?
    안심표백유한젠 2021.09.13 10:26

    권지은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안타깝게도

    경품신청란에 "아니오"라고 표시되어서

    유한젠 무료체험 접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2.

    100% 과탄산소다는 60도의 세탁수에 녹여서 사용해주셔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잘 녹이셔서 세제와 함께 사용해주세요.

     

    유한젠은 삶지 않아도 표백과 살균효과를 제공해드립니다.

    아래의 설명을 읽어주세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다시 고민해 보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에 삶아 빠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셨던 이유는

    정말로 천연 세제를 사용하실 수 밖에 없었고

    천연 세제는 순해서 세정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높은 온도로 천연 세제의 부족한 세정력을 보충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팔팔 끓여도

    그저 천연 물질에서 비롯되는 파생 물질이 나올 뿐입니다.

     

    예를 들어,

    도라지를 끓이면 도라지 진액이 나올 뿐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사회에서는 천연 세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이라고 주장하는 세제만 많을 뿐 천연 세제는 없습니다.

     

    일일히 제조사 판매사와 논의하실 필요도 없이

    그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천연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썩는 등 변형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 복잡하고 긴 유통과정을 거쳤는데도

    천연물질이 은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한번 더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천연 제품의 불명확함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소비자께서 안전하고 현명하게 사용하시면

    천연이던 합성이던 문제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합성 세제는 세정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세탁수를 가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하여 당연히 석유 화학 물질이 합성되었기 때문에

    사실은

    합성세제의 열 안전성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용하시는 세제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조사에서 적극적으로 가열해서 사용하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합성 세제가 보관 시 열을 멀리하라고 주의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세제의 포장지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열에 관한 정보가 표시조차 안되어 있다면

    가열해도 안전할 확률보다,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서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안전성 문제에 관심조차 없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안내를 

    이제부터는 무조건 찬물에서만 세탁하시라고 오해하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술이 복잡해져서

    오래된 지혜와 상식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늘 세심하게 주의하시면 더 좋다는 의미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그래서 저희는 유한젠의 모든 제품을

    가능한 낮은 수온에서 충분한 표백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간과하셨을 수 있는

    합성세제의 열 안정성이라는 문제를 고려하신다면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위생적으로 세탁하려는 이유는

    단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이타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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