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표백제에 유해성분이 있어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과탄산이나 구연산이나 유행하고 있죠
유한젠을 사용하고싶지만 아직 믿음이 안간다는 와이프말에
문의 드립니다
전혀문제없는거죠?^^
누렇게 변한 흰색 옷도 새하얗게 돌아올까요?ㅋ
그래서 과탄산이나 구연산이나 유행하고 있죠
유한젠을 사용하고싶지만 아직 믿음이 안간다는 와이프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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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젠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만한 물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 유한젠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세요.
유한젠은 정부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구성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젠의 모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SafeChemistry/
어려운 물질명에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CAS 번호라는 정보로 관계 기관에 문의하시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젠의 표백 성분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잘 행구시기만 하면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에도 자극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한젠은 세탁 세제와 반드시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산소계 표백제이기 때문에
유한젠 잔여물이 남은 상황이라면 피부를 자극하는 문제는
세제 잔여물의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세제의 작용을 도와주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언제나 꼼꼼히 잘 헹구셔야 합니다.
2.
그래서 과탄산이나 구연산이나 유행하고 있죠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다는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는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만약 비슷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셨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2-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2-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2-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세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는 단지 물의 연수 작용을 도와줄 뿐
세탁이나 얼룩제거 자체에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구연산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넣으나 안 넣으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세탁수에 구연산을 조금 넣는 즉시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식초의 성분은 매우 약하고 저농도여서
세탁 과정에서 투입하셔도 투입한 즉시 거의 없는 것과 유사하게 희석되어 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세탁 과정에서 모두 씻겨내려가게 됩니다.
출처 불명의 살림 전문가들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에 집착하며 추천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실텐데...
꼼꼼히 살펴보면, 매우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성급히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림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일상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곰곰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3
누렇게 변한 흰색 옷도 새하얗게 돌아올까요?ㅋ
3-1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의류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3-2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따뜻한 물(40도)에 유한젠 액체형을 넣고
20분 이내로 빨래를 담그시고 꺼내어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세탁해주시면 삶은 듯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4.
이번에 체험해보실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되는
과산화수소 + 적절한 비율의 세제로 되어있는 산소계표백제입니다.
찬물에서도 잘 녹고 표백 및 살균 소독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과탄산소다 결정 대신 과산화수소액체와 약간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것이
유한젠 액체형입니다.
저희 유한젠으로 의류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보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