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흰면티죠.
근데 흰티가 처음에만 이쁘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탁을 해도 누렇게 뜨고 빤거 같지 않은 체취가 지워지지 않아 쓰레기통행입니다.
옛날 아기 옷들처럼 푹푹 삶을 수도 없고
락스같은 표백제는 사용하기 겁이 납니다.
물양과 세제양을 잘 계량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팁도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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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흰면티죠.
근데 흰티가 처음에만 이쁘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탁을 해도 누렇게 뜨고 빤거 같지 않은 체취가 지워지지 않아 쓰레기통행입니다.
옛날 아기 옷들처럼 푹푹 삶을 수도 없고
락스같은 표백제는 사용하기 겁이 납니다.
물양과 세제양을 잘 계량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팁도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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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렇게 변한 흰옷을 하얗게 입고 싶어요 1 | 김지희 | 2020.06.19 | 41 |
김지희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여름에는 흰면티죠.
근데 흰티가 처음에만 이쁘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탁을 해도 누렇게 뜨고 빤거 같지 않은 체취가 지워지지 않아 쓰레기통행입니다.
처음에는 백옥같이 하얗던 의류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에 대해서
때가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얀 면과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황변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고
사람의 피부가 나이들면서 노화되듯이
섬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2.
옛날 아기 옷들처럼 푹푹 삶을 수도 없고
만약 누래진 의류를 삶아서 하얗게 되돌아 온다면
섬유질 노후로 인한 변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삶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유한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황변을 촉진시키는 원인인 땀과 피지 얼룩을 더 잘 제거해서
황변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보관 시 산화하여 발생하는 황변은
유한젠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탁 세제와 표백제로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따뜻한 물(40도)에 유한젠 액체형을 넣고
20분 이내로 빨래를 담그시고 꺼내어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세탁해주시면 삶은 듯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3.
락스같은 표백제는 사용하기 겁이 납니다.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락스 냄새라는 습관적인 단어가
과학적 사실과는 전혀 다르고 모호한 혐오와 공포에서 비롯된
오해의 상징이라는 점을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시면 9항부터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결국 다 읽어보시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모호한 편견에서
탈출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3309
4.
표백제는 산소계 표백제(유한젠)과 염소계 표백제(유한락스)가 있는데
해당 의류가 표백제에 대한 내구성을 갖춰야 표백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어라벨 기호가 어려우시다면
저희 유한젠에서 제공해드리는 아래의 표백 관련 기호를 확인해 보세요.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9
5.
물양과 세제양을 잘 계량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팁도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시한 세탁물 무게 가이드를 참고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시한 7kg의 세탁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지 4벌, 남방4벌, 와이셔츠4벌, 속옷8벌,타올8개, 양말8켤레
만약 1~2인 가구라면 빨래의 양도 절반 이하일 것이므로
세제의 양도 절반 이하로 줄여서 빨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세탁세제의 표준 사용량은 참조 하는 것 일뿐 무조건 꼭 지켜야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표준사용량보다 조금 다르게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아예 없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게 사용하였을 경우 문제가 없으며 (과다하게 넣을 경우 거품과다, 섬유 손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음)
빨래 후 효과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실 때에
기존보다 사용량을 조금씩 늘려서 맞춰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적정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세제와 표백제의 적정 투입량은 하나의 기준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사용하시는 세탁 세제의 종류와 메이커에 따라서
그리고 평상 시 세탁 습관에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이 서로 조합하여 거품 발생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과다한 거품은 단지 거품 난리 뿐 만이 아니고
환경에도 안 좋고 빨래 결과에도 좋지 않아서 피부 건강에도 안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표백제 라벨에 일반적인 사용량을 표시하는 논리를
자세히 알려드려서 저희의 판단 기준과 비슷한 논리로
사용량을 판단하시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1. 세탁기의 종류가 거품 발생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드럼 세탁기는 통돌이 세탁기보다 회전력이 강해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드럼 세탁기를 사용하신다면 익숙하게 사용하시는 양 보다
좀 적게 넣으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거품발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5-2. 세제의 종류도 거품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테스트 해보니
대체로 드럼 전용 제품보다 일반용 세제가 거품이 많이 나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드럼 세탁기가 거품을 더 많이 내므로)
통돌이용 세탁 세제도 세제 회사별로 거품력이 수십 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나의 기준으로 유한젠을 세제와 같이 사용 시
정확한 사용량을 알려드리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5-3. 일반적으로 정량보다 많이 넣으시는 습관을 갖고 계십니다.
기본적으로 세제와 유한젠을 습관보다 조금 적게 사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고 계신 세탁기에서 실제 거품 발생량을 보시면 줄이는 폭을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소비자 분들의 세탁 습관을 조사해 보니
많은 분들께서 세제를 계량하지 않으시고 적정 사용량보다 더 투입하시는 현상을 관찰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세제 투입량을 증가시킬 수록 세탁 효과가 증가할 것이라고 믿으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세제 투입량이 적정선을 넘어서면 세탁 효과가 감소합니다.
물론 그러실 거라는 확신은 전혀 없으며
한국인의 평균적인 사용 습관을 참고해 달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더하여 저희가 권장 사용량을 정할 때에는
거품 발생량 뿐만 아니라 세정력, 표백력 등도 같이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빨래의 오염 상태와 물의 온도까지 영향을 미쳐서
딱 부러지는 권장 사용량을 말씀드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6.
이번에 체험해보실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은
과산화수소 + 적절한 비율의 세제로 되어있는 산소계표백제입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 소독 성능과 함께
뛰어한 표백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과산화수소와 약간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제품입니다.
저희 유한젠으로 의류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보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