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이 물만 묻으면 퀴퀴한 냄새가 나요

신났냐님 안녕하세요.
깨끗하고 안심이 되는 빨래의 시작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분말형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래 냄새를 마법같이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아래의 권고 사항을 읽어보시고 시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세제 사용량이 과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기대하시는 것과 달리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권장 사용량보다 과다하게 사용하면

빨래 향이 계속 좋아지지 않고
다양한 냄새를 유발시킬 수 있고, 그것이 악취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제(계면활성제) 찌꺼기가 옷에 장시간 남아서

공기 중의 산소와 수분 등과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제 포장에 표기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하셨는지

되짚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수 백명의 세탁 고객님들의 사용 습관을 관찰한 결과,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성향이었습니다.

만약 과다하게 투입하셨던 것 같으면
현실적으로는, "세제를 그냥 주욱 부으시는 습관이시라면" 이라고 해석하셔도 됩니다.
애용하시는 세제의 정량 표를 확인하시고 가능한

빨래 상황에 따른 정량에 맞춰서 투입하시고
당분간은 헹굼 코스를 1~2회 더 추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 빨래를 끝냈는데 냄새가 나는 옷들이 있다면

추가로 헹궈보시고 냄새의 변화를 확인해 주세요.


2.

용량을 좀 높여 빨래하면 세탁물 색이 빠진다던지 같은 손상이 있을수 있나요?

빨래 중에 냄새 유발 물질이 남는 것을 최소화하는 노력하셔야 합니다.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빨래 상황에 맞게 정량 투입하여

빨래 중에 살균 소독 하시면 냄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이 사항은 유한젠에는 계면활성제가 없고

산소 활성 성분만 들어있기 때문에 다소 과하게 투입하신다고 해도
위의 원리로 악취를 유발할 위험성이 없습니다.

또한, 유한락스도 매우 강력한 표백과 살균 효과가 있지만

유한락스 희석 농도에 따라 옷이 황변되거나 탈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으로 돌리는 빨래에서는 피하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색깔옷의 물빠짐 현상은 아래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2-1 색깔옷이 애초에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

2-2 염색 불량인 경우

2-3 세제나 표백제를 빨래에 직접 뿌려서 접힌 부위에 고농도로 장시간 접촉하는 경우

반드시 표백제를 사용하시기 전에는

의류의 케어라벨에서 세탁 방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암호같은 케어라벨의 취급 기호는
저희 유한젠이 제공해드릴 케어라벨 기호 DB를 확인해 주세요.
소중한 내옷을 지키는 습관을 생각보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laundry_symbol

개별 의류가 표백제에 내구성이 있는지는

유한크로락스와 같은 표백제 회사나 세제 회사가 모든 의류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고

의류 회사가 각 의류에 세탁 내구성 테스트를 해서 구매자에게 안내를 해야 합니다.

3.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은

반드시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과탄산소다 + (형광증백제 대신 고가의) 표백 활성제입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상온의 세탁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유한젠 레귤러 분말형의 표백력이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의 표백력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손이 시려운 수준의 차가운 물에서는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이것은 주성분인 과탄산소다의 특징이기도 한 점 참고해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