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신청자_전화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인증코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무료체험신청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휴대폰인증서비스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제3자제공동의(필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배송주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교육완료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세가지를 다 쓰긴 하지만 주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는 씽크대청소 혹은 물병이나 텀블러 세척에 씁니다 천연이래 하면서요

과탄산은 삶는 효과로 쓰던 표백제 대신해서 따뜻한물에 담궈뒀다 세탁기를 돌리는데 온도를 더 높여야겠어요
그럼 과탄산소다와 마찬가지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의 조합은 주의할점이 없나요?
  • ?
    안심표백유한젠 2020.11.26 22:04

    이정희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액체형 무료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과탄산은 삶는 효과로 쓰던 표백제 대신해서 따뜻한물에 담궈뒀다 세탁기를 돌리는데 온도를 더 높여야겠어요
     

    순수 과탄산소다는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본세탁 중 60도를 유지하셔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은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본세탁 중 40도를 유지하셔야

    충분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무료체험 하실 유한젠 액체형은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본세탁 중 겨울철 찬물인 상태에서도

    적절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반적으로 수온이 40도 정도로 유지된다면
    유한젠 분말형의 표백 효과가 유한젠 액체형보다 우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유한젠 액체형은 수온에 관계없이 일정한 표백 성능을 제공하고
    유한젠 파란통 분말형은 수온이 40도에 이를수록
    표백 성능이 강해진다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순수 과탄산소다는 수온이 60도에 이를수록 
    표백 성능이 강해진다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최적 온도 이상에서는

    그저 물을 가열하기 위한 전기비와 가스비를 낭비할 뿐이고

    함께 쓰는 합성 세제의 열 안정성만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럼 과탄산소다와 마찬가지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의 조합은 주의할점이 없나요?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다는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에 담궈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는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만약 비슷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셨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상황에 따른 빨래 방법 결정이 보다 더 명확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상의 세탁과 표백 효과를 얻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2-1. 세탁 세제(계면활성제)가 섬유 표면에서 단단히 붙은 오염물질을 헐겁게 합니다.
    2-2. 표백제의 과탄산소다가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켜서 헐거워진 오염물질을 잘게 쪼개서 분해합니다.
    2-3. 표백 촉진 효소가 이 과정을 더 활발하게 자극해 줍니다.

     

     

    빨래를 하실 때 만약 과탄산소다만 많이 투입하시면
    수조 안의 물이 사이다처럼 미세 거품만 가득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과탄산소다는 미세 산소 기포를 발생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산소 기포는 적절한 농도의 세탁세제(계면 활성제)와 표백 촉매제와 결합될 경우에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섬유표면에 헐겁게 붙어있는 오염이라면
    천연세제와 과탄산소다 만으로 빨래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 세제는 (정말 천연이라면) 환경 부담이 적지만
    (정말 천연이라면) 세정력이 약해서 삶아빨거나 세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가 모든 인류의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시대에는
    삶아 빠는 것이나 천연 세제라도 많이 써서 많이 배출되면 
    환경에 미칠 영향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는 단지 물의 연수 작용을 도와줄 뿐

    세탁이나 얼룩제거 자체에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구연산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넣으나 안 넣으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세탁수에 구연산을 조금 넣는 즉시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식초의 성분은 매우 약하고 저농도여서
    세탁 과정에서 투입하셔도 투입한 즉시 거의 없는 것과 유사하게 희석되어 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세탁 과정에서 모두 씻겨내려가게 됩니다.

     

    출처 불명의 살림 전문가들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에 집착하며 추천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실텐데...

    꼼꼼히 살펴보면, 매우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성급히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림 전문가의 주장을 무조건 불신하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일상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곰곰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은 스스로 적극적인 세정력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사용하시는 일반 세탁 세제와 결합하여

    섬유를 오염시킨 얼룩제거 능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제공합니다.

     

    (받아보시게 될)유한젠 액체형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 소독 성능과 함께

    뛰어한 표백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과산화수소와 약간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제품입니다.

     

    유한젠 분말형은 

    잘 알고 계시는 과탄산소다에 특허받은 표백 활성제인 TAED라는 성분을 첨가한 제품입니다.

     

    어려운 단어로 소비자를 현혹하려는 물질명은 아니고
    미국 크로락스가 미국 시장에서 오랜 시간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고 특허 출원한 표백 활성제입니다.

     

    유한젠 가루형을 비롯하여 모든 과탄산소다 위주의 표백제는
    겨울철 찬물에서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로 여름철 상온의 물에서는 표백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저희 유한젠으로 의류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75 유한크로락스 2018.08.17 9102
6582 세제 잔여물 걱정도 없고 피부트러블 고민이... 1 황세란 2020.11.26 10
6581 사용후 올리겠습니다 1 장현미 2020.11.26 9
» 세가지를 다 쓰긴 하지만 주로 구연산과 베... 1 이정희 2020.11.26 31
6579 천연이라는 점에 신경을 많이 썼던거 같아요... 1 하지은 2020.11.26 6
6578 와우저도 써보고 결정!!과탄산이 자연에서 ... 1 낭만사슴 2020.11.26 3
6577 유한젠 무료체험 신청합니다 1 송정선 2020.11.26 7
6576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1 차은자 2020.11.26 5
6575 세정력이 좋아요~세제는 역시 세정력이지요 1 백서연 2020.11.26 13
6574 액체면 60도이하의 물에서 바로 세탁해도 되... 1 쭌앤연 2020.11.26 20
6573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 이민정 2020.11.26 7
6572 매번 물에 녹여써야해서 번거로웠는데 유한... 1 서혜경 2020.11.26 13
6571 비율컵이 있으면 좋겠어요 1 김남숙 2020.11.26 6
6570 60도 이상의 물에서 사용하라 하셨는데 가루... 1 정혜은 2020.11.26 19
6569 좋습니다 1 김쏘 2020.11.26 6
6568 ㅜㅜ 한번도 써보질않아 한번 써보고 싶습니... 1 김수빈 2020.11.26 10
6567 1 강영자 2020.11.26 8
6566 1 윤일녀 2020.11.26 6
6565 목때나 소매의 때 부분은 표백제 넣고 세탁... 1 수미정 2020.11.26 16
6564 감사합니다 1 신영화 2020.11.26 4
6563 감사합니다 1 김소희 2020.11.26 10
Board Pagination Prev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772 Next
/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