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실내건조를 하는데 덜마른 냄새에 이어 이제는 찌른내까지 나네요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냄새 제거가 가능한지?

일반 세탁 세제처럼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통돌이 세탁기인데 액체형 분말형 어떤걸 사용해야 할까요? 이것 답변해주시면 당장 사서 사용해 볼게요.

아래는 다른 글을 보고 제 상황을 자세하게 알려드릴수 있도록 답변 형식으로 달아 보았어요.

 

 

1. 세탁실 위치를 알려주세요. 
세탁실에 바람과 햇볕이 잘 통하나요?
아니면, 그늘진 구석에 있나요?

 

- 바람이 아주 잘통하고 햇볕이 약간드는 베란다 입니다.

 

2. 빨래 냄새의 종류가 궁금합니다.
세탁실에 쌓아둔 빨래 더미의 냄새를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빨래 건조 시 발생하는 냄새를 말씀하시나요?

 

- 처음엔 주변에서 덜마른 냄새가 난다고 했었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편이 아니다 보니 몰랐는데 점점 맡다보니 이제는 찌른내까지 나는거 같아요.

 

3. 세탁기 종류
드럼 혹은 통돌이

 

- 통돌이입니다.

 

4. 빨래 직전 세탁조 냄새

2~3일 정도 사용하지 않고 비워둔 세탁조 냄새를 확인해 주세요.

특히 어떤 종류이던지 불쾌한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4. 세탁기 상태
몇년 전에 구입하신 세탁기인가요?
가장 마지막으로 세탁조를 청소하셨던 시기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빨래 직전 세탁조 내부 냄새를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통합으로 답변드리면 리콜로 인해 세탁조를 교체받았었고 그때 확인해보니 4년정도 사용한 세탁조가 새거처럼 깨끗했어요. 이유는 냄새난다고 해서 세탁조 청소를 자주 했거든요.

 

 

5. 빨래의 종류
주로 어떤 종류의 빨래를 하시나요?
예를 들어, 갓난 아이 빨래... 땀이 많은 성인의 빨래 등과 같이
냄새와 관련해서 생각나시는 특징을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 싱글대디인데 혼자 살때 수건과 함께 일주일씩 묵혀두고 빨래를 했었어요. 지금은 아이옷과 함께 빨고 있습니다.

  추측하는데 아이옷은 상관없는거 같고 성인인 제가 여름때 땀흘리고 묵혀둔 옷때문에 이런 냄새가 여기저기 옮는거 같아요.

 

6. 빨래 순서
습관적인 현재의 빨래 순서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세탁실에 쌓아두고,X일에 한번, 액체세제와 함께 세탁기에 쏟아붓고
찬물 표준 코스로,섬유유연제는 쓰지않고,표백제도 넣지않고,세탁을 함과 같이
얼핏 생각나는 순서를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 실내에 쌓아두고 1주일에 한번. 전엔 액체세제 지금은 분말세제로, 표백제 안넣고 헹굼 마지막에 섬유유연제 투하..

  온수+찬물 표준코스에 세탁시간 늘리고 헹굼 3회.

 

7. 빨래 건조 방법
실내 건조 하시나요?
실외 건조 하시나요?

 

- 실내 건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