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신청자_전화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인증코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무료체험신청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휴대폰인증서비스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개인정보제3자제공동의(필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배송주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실내수영장에 다닙니다. 염소소독을 하는 곳인데 수영 하고 나서 바디클린저로 조물조물 수영복을 씻은 후 집에와서 말립니다. 그런데 쿰쿰한 냄새가 나서 사라지지 않아요. 뭘써야 할까요. 또 수영후 몸에서 오래남아있는 염소소독제를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유한크로락스 2019.10.30 06:43

    송은경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미영님께서 경험하시는 문제는

    수영복의 섬유질 깊숙히 자리잡은 유해세균, 박테리아 등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희가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아래의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1.

    바디클린저로 조물조물 수영복을 씻은 후 집에와서 말립니다. 그런데 쿰쿰한 냄새가 나서 사라지지 않아요.

     

    계면활성제 과소 투입되었고 충분히 세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바디클린저로 잠깐 조물거리는 세탁 방식이

    수영장 용수에 부유하는 이물질이나 몸에서 직접 배출되는 땀 등을

    섬유질에서 깔끔하게 제거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장시간 반복되면서

    섬유질 깊숙히 자리잡은 곰팡이나 유해세균이 부패를 일으키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섬유 속 곰팡이나 박테리아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을 경우
    온도가 높아서 박테리아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에는
    약간의 수분만으로도 빠르게 번식하고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섬유질 내부에서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안으로는 수영복이 건조된 것 처럼 보여도
    섬유질 내부의 함수율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고
    박테리아의 입장에서는 풀 빌라의 전용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유사한 상황으로 흡습성이 우수한 섬유는 눈에 보이지 않게 오염되기 쉬우며
    이미 오염된 섬유는 냄새를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유한젠을 사용하시면
    유한젠이 제공해 드리는 살균 소독 효과로 곰팡이나 박테리아를 제거해
    냄새가 제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의 오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살균소독 시간이 달라져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젠으로 표백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시면서 냄새 제거 효과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수영후 몸에서 오래남아있는 염소소독제를 제거 할 수 있는 방법

     

    염소계 소독제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깨끗한 물에 몸을 헹구시는 행위만으로도 해당 물질은 모두 씻겨내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법을 준수하는 수영장에서는 염소계 소독제의 농도를 1mg/L로 제한합니다.

    지극히 낮은 농도이기 때문에

    수영장에 접촉한 사람의 체표에 잔존하여 악영향을 일으킬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높은 농도의 경우에도

    염소는 체표면의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산화시킨 후

    소금류의 물질로 빠르게 변화합니다.

     

    소금류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깨끗한 물에 몸을 헹구시는 행위만으로도

    체표면의 잔류 염소 및 소금류는 모두 씻겨내립니다.

     

    3.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은

    반드시 세탁 세제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가을 겨울철에 손이 시려울 정도의 물에서도

    상당한 표백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얼룩이 심한 경우

    따뜻한 물(40도) 3L에 빨랫감을 넣고 이번에 받으실 유한젠 액체형 20ml를 넣어

    20분 이내로 담가 놓은 뒤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합니다.

     

    살균 시에는 따뜻한 물(40도) 5L에 유한젠 25ml를 넣고

    20분 이내로 담근 뒤 세제와 함께 세탁하세요.

     

    그런데 이미 잘 알고 계실지테지만
    단순히, 얼룩을 세탁기와 세제만 믿고, 빨래통에 넣어 두시면
    세탁을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 동안 얼룩이 고착화되어서 제거가 더 어려워 집니다.

     

    이 점은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한젠이 좀 더 제거해 드릴 수 있을지라도
    깔끔한 제거를 위해서는 묻은 즉시 애벌 빨래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얼룩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응급 조치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기름 진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 섞여 있다면
    기름기 얼룩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에 담구면 안 좋다는 것입니다.

     

    4.

    얼룩제거 효과는 유한젠 멀티액션이라는

    얼룩제거 전문 표백제가 훨씬 더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젠 레귤러 액체형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보내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젠 멀티액션은

    주성분이 과탄산소다와 표백 촉진 효소인 분말형 제품인데

    상온의 물에서는 매우 강력한 표백 효과를 발휘하지만

    가을 겨울철의 손이 시려울 정도의 물에서는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75 유한크로락스 2018.08.17 9102
782 와이셔츠와 흰양말 얼룩을 지울 수 있나요??ㅠㅠ 1 Po_jh 2019.10.31 100
781 아이 교복에 누런때 지우기 1 코스모스 2019.10.31 76
780 아기옷과 손수건 누래짐 1 킴써 2019.10.31 426
779 셔츠 1 기리 2019.10.31 24
778 셔츠에 검은 자국 커피저국 1 햇님 2019.10.31 53
777 찬물빨래밖에 안되는 세탁기인데요 ㅠㅠ 1 호호랑이 2019.10.31 733
776 색깔옷과 흰옷을 함께 빨때... 1 모코 2019.10.30 206
775 오리털이나 거위털 1 코스모스 2019.10.30 67
774 액체형 가루형 모두 인체에 안전한가요? 1 소금 2019.10.30 53
773 신생아옷도 괜찮을까요? 1 여기쁨쁨 2019.10.30 115
772 흰색옷 검정색 이염 된거 유한젠으로 뺄수 있나요? 1 나영환 2019.10.30 2618
771 세탁기로도 깨끗한 빨래가 하고 싶어요 1 권수미 2019.10.30 205
770 야채나 과일 세척 정말 괜찮을까요? 3 나나 2019.10.30 130
769 세제 냄새가 옷에서 잘 안빠져요!! 1 들꽃 2019.10.30 25
768 대책 안서는 흰양말 ㅠ 1 우와하게 2019.10.29 46
767 빨래 삶을때 1 김지숙 2019.10.29 71
» 수영복냄새제거하고 싶어요 1 송은경 2019.10.29 1316
765 흰양말 얼룩 제거 3 아잉교 2019.10.29 189
764 목욕가운 목 색 변질된것도 가능? 1 자취 1년 2019.10.29 94
763 얼룩이 생겨요 1 우하하 2019.10.29 32
Board Pagination Prev 1 ...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 772 Next
/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