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료체험분 신청합니다.
1. 표백효과를 위해 유한락스(염소계포백제) 사용시 높은 온도에 사용하면 독성물질이 생성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2. 유한젠같은(산소계 표백제)는 물 온도가 높아야 효과가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적정한 물온도는 몇도입니까? 광범위한 온도범위 말고 효과가 가장 좋은 물 온도를 알고 싶습니다.
과탄산소다의 경우 거품이 사라지면 그 기능이 다 된거라고 하던데 맞는건지요? 즉 거품이 사라져도 옷을 담가두면 옷 손상과 별개로 과탄산소다의 효과는 지속되는거지 지속된다면
얼마나 지속 돼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3. 다른 설명도 참조하긴 했는데, 흰색셔츠 면100% 소재와 면, 폴리 혼방소재 중 락스나, 유한젠 사용시 두 옷감의 세탁력은 차이가 있는것인지요?
채인님 안녕하세요.
삶아 빤 듯 선명한 우리 집 빨래 솔루션! - 유한젠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젠 무료 체험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섬유 표백제의 종류별 특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염소계 표백제에 관한 일반 대중의 오해에서 비롯된
다소 비합리적인 정보를 먼저 접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해를 해소하시고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유한락스와 유한젠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표백효과를 위해 유한락스(염소계포백제) 사용시 높은 온도에 사용하면 독성물질이 생성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러한 주장은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면
사망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주장입니다.
그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술을 마시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더 중요한 명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표백제는
애초에 열을 가하면 안되거나 열을 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살균소독 및 섬유 표백제라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간혹 염소계 표백제의 특성을 오해하시고 산소계 표백제처럼
고온에서 삶으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그렇게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염소계 표백제는 열을 가하면 표백 능력을 상실하고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시는 분들을 발견하시면
꼭 올바른 정보를 안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사례를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한락스를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위와 같은 염소계 표백제라는 물질의 근본적인 특성을 더 정확히 이해하시면
그러한 기이한 오해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광범위한 온도범위 말고 효과가 가장 좋은 물 온도를 알고 싶습니다.
유한젠은 20~40도에서 최적 효과를 발휘합니다.
저희는 광범위한 온도 범위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단일한 수온을 요구하신 것이라면 저희는 그러한 요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세탁 과정 전체를
단일 수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각 표백제마다 최적 온도 범위가 모두 다릅니다.
유한젠 분말형의 경우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표백을 시작하여 세탁과정 중에
20도 정도의 상온으로 하락하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 온도 정보를 안내해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유한젠 액체형은 얼음이 얼지 않은 손이 시려운 정도의 수온에서
유한젠 분말형보다 더 나은 표백력을 제공합니다.
3.
과탄산소다의 경우 거품이 사라지면 그 기능이 다 된거라고 하던데 맞는건지요?
해당 주장을 하신 분께서는 과탄산소다의 물성에 대해서 한가지 측면만 보신 것 같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물에 용해되면 과산화수소와 미세산소기포로 분리됩니다.
미세산소기포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산화수소도 매우 중요한 섬유 표백 용액이라는 점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얼마나 지속 돼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세탁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정보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산소계표백제에 담가두시는 시간과 효과의 관계는
30분까지는 효과가 증가하지만 30분을 초과하면 효과는 정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락스나, 유한젠 사용시 두 옷감의 세탁력은 차이가 있는것인지요?
표백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는 사실을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염소계 표백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
따뜻함 이상의 세탁수에서는 분말형 산소계 > 액체형 산소계 순이며, 염소계를 사용 금지입니다.
손이 시리지 않은 상온의 세탁수에는 염소계 > 분말형 산소계 > 액체형 산소계 순입니다.
하지만 손이 시릴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는 염소계 > 액체형 산소계 > 분말형 산소계 순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염소계 표백제가 절대 강자일 것 같지만
염소계 표백제는 강력한 표백력만큼 섬유 손상 위험성이 높아서
세심하게 사용하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염소계 표백제 사용시 주의 사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ydroSulfite/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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