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2018년 2월 유한젠 생생후기에 응모해 주신 이우미님의 포스팅을 복사한 것입니다.
후기 포스팅의 원본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woomisori/221218895283
2월 28일 수요일
블로그 초보자인데^^마침 유한젠 사용후기 모음이 있는걸 알고ㅎ 저희집에 있는 표백제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표백제는 많이 사용하는편이 아니고 기존에 친환경이라고 소다랑 구연산 많이 써봤는데~얼마전에 급 떨어지는 바람에 마트서 사서 썼습니다~10세 남아 6세 남아같은 여아인지라ㅜㅜ 빨래양도 많고~특히 저희딸은 똑같은 겨울점퍼만 입고 다니는 애인지라 손목때 목때가ㅜㅜ
어제 미세번지에 오늘 비도 오고 내일 쉬는 날이니^^개학이 다가와서 큰애 작은애 경량 패딩 빨래를 들어갔습니다.
일단 살짝 담그고 애들 밥 먹으라 잔소리좀 하다가ㅎ
아까 담궈 놨던시간이 있으니 ㅎ 세탁기엔 아주 약간만~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요.
오리털 점버 손목때 목때ㅡ사실 이만한게 없더라구요.몰랐을땐 주방세제로 박박 애벌빨래하고 넣었는데 얘는 귀찮아서 담갔다 빨아요~효과는 똑같다는거.이게 힘이 덜 든다는거~^^점점 꾀만 늘어서
저희 신랑은 와이셔츠를 안입어서 많이 쓸일은 없는데 셔츠 찌든때를 하도 솔로 문질러댔더니ㅎ 옷의 수명이 단축되는듯한~일단 이걸로 시도해보려구요.
겨울지나서 패딩 빨래해서 넣을때~편하긴 해요.님들도 해보시라고~^^제가 편했던거라 후기 남김니다~
참 이렇게 알뜰팩 있더라구요.표백제ㅎ 세제만큼 많이 안쓰기도~요거 참 괜찮더라구요.첨에 액체 썼다가 너무 오래써서ㅜㅜ 이번에 요걸로~
이번 겨울패딩 빨기전 살짝 담갔다가 세탁해보세요~
[출처] 2월 28일 수요일|작성자 woomisori